미국 출신의 테슬라, X(트위터) 세계적인 기업인인 일론 머스크. 그는 미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업가가 된 가운데 화성 이주를 언급해 엄청난 파급력을 낳은 인물이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에도 힘을 낸 일론 머스크는 많은 곳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던 가운데 돌연 축구계까지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 시작했다.
일론 머스크의 아버지인 에롤 머스크는 자신의 아들이 리버풀을 인수하고 싶다고 밝히며 리버풀 인수설이 언급되기 시작했다.
에롤 머스크는 "내가 그것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없다. 말을 할 경우 리버풀은 가격을 올릴 것"이라고 말하며 졸지에 리버풀의 매각설까지 터지기 시작했다.
리버풀의 소유주인 존 헨리의 '펜웨이 스포츠 그룹'은 해당 소식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리버풀 팬들은 세계적인 기업가의 리버풀 관심에 환호하고 있었다.
현재 리버풀의 자산 가치는 약 7조 8천억으로 알려졌으며 일론 모스크의 보유 자산은 무려 622조 이상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일론 머스크에게 축구 구단 인수는 쉬운 일이었으며 지난해 8월에도 일론 머스크의 맨유 인수설이 언급되며 일론 머스크의 유럽 축구계 진출이 큰 관심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얼마 뒤 일론 머스크는 단순한 농담이라고 말했으며 그는 어떠한 스포츠 구단도 인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가 있었다.
리버풀 역시 최고의 이익을 위해 새로운 구단주의 관심에 검토할 것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지만 현시점에서 일론 머스크에게 리버풀의 소유권 전부를 넘길 생각은 없어 보였다.
일론 머스크의 리버풀 인수는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축구 팬들은 일론 머스크가 리버풀의 주인이 된다면 이들의 유니폼에는 테슬라의 로고가 박혀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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