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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PSG, 음바페 대체자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영입! 이적료 1047억+4년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5. 1. 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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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 PSG 홈페이지

음바페가 PSG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을 때부터 이상적인 대체자로 나폴리의 윙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원했던 PSG.

 

당시 흐비차는 나폴리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빅터 오시멘보다 나폴리에 더 오랜 기간 남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하지만 PSG는 여전히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주시하고 있었고 나폴리가 높은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흐비차의 이적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되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파리생제르맹은 돌연 홈페이지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영입했다는 소식을 발표했고 그와 4년 계약을 체결했고 등번호 7번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PSG에 합류한 크바라츠헬리아는 "이곳에 오게 된 것은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다. 나는 PSG에 긍정적인 이야기를 들었고 팀의 위대한 일부가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PSG의 회장인 알 켈라이피도 크바라츠헬리아의 합류에 큰 기대감을 보여준 가운데 그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중요한 선수가 될 예정이었다.

 

흐비차는 PSG에서 활동하게 된 첫 조지아인으로 PSG는 과거 나폴리 선수였던 에세키엘 라베찌, 에딘손 카바니, 파비안 루이스에 이어 크바라츠헬리아까지 영입했다.

 

PSG는 크바라츠헬리아의 이적료는 약 7,000만 유로(약 1048억 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는 과거 루빈 카잔에서 황인범과 함께했고 나폴리에서는 김민재와 함께했었다.

 

이러한 그는 새로운 구단에서 이강인과 함께해 한국 선수들과 인연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현재 크바라츠헬리아의 합류에 PSG 팬들은 환호하고 있었다.

 

반면 한국 팬들에게 크바라츠헬리아의 PSG 합류는 마냥 기쁠 수 없었다. 이강인의 입지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컸으며 현재 이강인이 EPL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고 이강인 역시 주전 보장이 되지 않은 PSG를 떠날 가능성을 안고 있었다.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바르콜라, 오시멘, 흐비차의 공격 조합을 원한다"라고 보도하고 있었으며 PSG가 새로운 공격 조합을 만들기 위해 기존 선수들을 매각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흐비차의 이적으로 인해 나폴리는 많은 자금을 얻게 되었고 이들은 곧바로 대체자 영입을 준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언급되는 선수는 맨유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였다.

 

PSG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네임벨류 영입에 성공하며 24-25시즌을 기대 이상으로 끝낼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흐비차의 데뷔전은 많은 축구 팬들에게 관심을 받을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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