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이적시장에서 알바로 모라타를 영입한 AC밀란, 이들은 최전방 공격수 영입에 성공해 기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태미 에이브러햄까지 임대 영입하며 공격층을 두텁게 만들었다.
하지만 문제는 모라타가 뛰지 못할 경우 AC밀란의 공격은 대안이 없었다. 에이브러햄의 부진, 그로 인해 루카 요비치가 투입되어도 AC밀란의 공격력은 올라가지 않았다.
최근 유벤투스전에서 AC밀란은 공격에 있어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고 감독까지 교체한 상황에서 AC밀란은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검토하고 있었다.
AC밀란은 공격수 보강의 탈출구를 맨유로 정했다. 이들은 일전 마커스 래시포드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지만 연봉과 이적료에서 부담스러운 금액이 요구되자 이들은 맨유의 공격수인 라스무스 호일룬, 조슈아 지르크지의 임대 영입을 원하기 시작했다.
AC밀란은 래시포드 영입 실패 후 두 선수 중 한 명의 선수의 합류를 원하고 있었으며 두 선수는 현재 맨유의 기대 이하의 활약으로 인해 이적설이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었다.
맨유 역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면에서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시도해야 했지만 겨울 이적시장에서 막대한 이적료를 지불할 상황은 아니었다.
이들은 호일룬과 지르크지의 이탈을 두려워하고 있는 상황에서 AC밀란은 맨유에게 공격수 영입에 대해 문의하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AC밀란은 이들에게 높은 이적료를 지불해야 공격수 영입에 성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AC밀란의 공격 보강은 쉽지 않았다. 후벵 아모림 감독은 두 선수 중 한 명의 선수가 이탈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는 분위기였으며 AC밀란 역시 공격수 영입에 지지부진을 겪고 있었다.
이들은 첼시의 주앙 펠릭스 임대 영입을 원하고 있었지만 첼시 측이 이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의 공격수 영입 수난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현재 AC밀란은 공격수 영입보다 맨시티의 수비수 카일 워커 영입에 진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겨울 이적시장에서 AC밀란이 공격 보강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이었다.
얼마 전 AC밀란의 공격수인 노아 오카포는 라이프치히의 입단 테스트에서 탈락되며 AC밀란도 오카포 처분에 실패한 가운데 세르지우 콘세이상 감독 체제에서 변화가 없는 AC밀란이 걱정되기 시작했다.
카일 워커 합류 시 곧바로 방출될 에메르송 로얄, 갈라타사라이-풀럼이 관심 (0) | 2025.01.22 |
---|---|
손흥민, 나폴리에서 콘테 감독과 함께하나? 흐비차 대체자로 손흥민 영입 후보에 추가했다! (0) | 2025.01.21 |
유벤투스에서 잊혀진 과거 아스톤 빌라 에이스 더글라스 루이스, EPL 복귀 원하고 있다 (0) | 2025.01.20 |
첼시에서 외면받는 듀스버리-홀과 칠웰, 웨스트햄 지휘봉 잡은 포터 감독이 영입 원한다 (0) | 2025.01.14 |
첼시-바이에른 뮌헨, 뛰지 못하는 은쿤쿠와 마티스 텔의 스왑딜 이뤄지나? (0) | 2025.01.1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