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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에서 잊혀진 과거 아스톤 빌라 에이스 더글라스 루이스, EPL 복귀 원하고 있다

FootBall/24-25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5. 1. 2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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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라스 루이스
ⓒ 더글라스 루이스 SNS

과거 맨시티 출신으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아스톤 빌라의 중원을 책임지던 브라질 출신의 미드필더 더글라스 루이스.

 

지난 시즌 아스톤 빌라의 유니폼을 입고 리그 최고의 미드필더로 평가받던 그는 현재 유벤투스에서 평범한 백업 선수로 전락하고 말았다.

 

부상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경기에 뛰지 못한 그는 유벤투스에서 3번의 선발 출전에 성공했고 그 외 교체 투입되어 골도 도움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었다.

 

지난 시즌 아스널, 토트넘 등 잉글랜드 구단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던 그는 이탈리아 세리에에서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더글라스 루이스를 두고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현재 노팅엄 포레스트, 풀럼, 맨시티 등 중원 보강이 필요한 구단들이 한 때 PL에서 입증된 더글라스 루이스의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임대 영입을 통해 더글라스 루이스에게 출전 횟수로 유혹할 준비를 하고 있었고 더글라스 루이스 역시 EPL 복귀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과거 더글라스 루이스와 함께했던 맨시티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더글라스 루이스 영입에 큰 관심을 보기고 있었다.

 

로드리를 잃었던 이들은 무너지기 시작했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 커리어 역사상 최악의 기록들을 갱신하며 선수 보강이 반드시 필요한 맨시티였다.

 

맨시티는 이러한 더글라스 루이스 영입을 준비하고 있었고 이들은 단순한 임대 영입을 원하고 있었지만 유벤투스는 완전 이적이 포함된 임대 계약을 원하고 있었다.

 

유벤투스가 요구하는 계약을 수용하는 구단이 더글라스 루이스 영입에 한 발 더 다가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여자친구인 알리샤 레만 역시 차기 행선지에 변화를 가질지 관심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아름답기로 유명한 알리샤 레만은 남자친구인 더글라스 루이스와 같은 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있었으며 축구 선수인 그녀는 남자친구를 따라 유벤투스로 이적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더글라스 루이스의 임대 이적으로 인해 그녀가 EPL로 복귀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더글라스 루이스가 어느 구단과 계약을 할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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