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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커리어 아닌 돈을 선택한 존 두란, 호날두 있는 알 나스르로 이적해 연봉 705억 받는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5. 2. 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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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두란
ⓒ 알 나스르 SNS

아스톤 빌라의 유망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존재감을 보여줬던 공격수 존 두란, 첼시의 많은 관심을 받던 이 공격수는 아스톤 빌라에서 출전 시간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교체 출전으로 모습을 보여주는 일이 잦았던 그는 이적을 원하고 있었고 얼마 전 사우디아라비아의 큰 관심을 받고 있었으며 이러한 그는 이른 나이에 유럽을 떠나는 선택을 보여줬다.

 

알 나스르의 홈페이지에서는 존 두란과 5년 계약을 체결했고 등번호 9번을 달고 뛸 것이라고 발표했고 현지 언론 매체에서는 연봉 705억을 받는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알 나스르가 두란을 영입하기 위해 지불한 금액은 약 1165억 원으로 알려졌으며 그는 알 나스르의 새로운 클럽 레코드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반대로 아스톤 빌라는 잭 그릴리쉬를 맨시티로 이적시켜 받은 이적료 1807억에 이어 다음으로 두란의 이적료로 어마어마한 수익을 기록한 가운데 존 두란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새로운 에이스가 되는 길을 선택했다.

 

존 두란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디오 마네와 함께 프로페셔널 리그를 누빌 예정이었으며 이른 나이에 유럽을 떠나는 선택을 한 두란에게 많은 비난이 쏟아지고 있었다.

 

전 크리스탈 팰리스의 회장이었던 사이먼 조던은 "사우디 리그는 세계적 수준이 아니다. 21세 나이에 거기로 가는 이유는 오로지 돈 말고는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존 두란은 주급 약 5억 4천만 원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가 아스톤 빌라에서 성숙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던 분노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그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유럽 내에서 '폭격기'가 될 것 같았던 존 두란. 그는 커리어가 아닌 돈을 선택한 이적을 선택했으며 알 나스르는 호날두 다음으로 구단을 대표할 선수를 영입해 만족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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