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받으며 얼마 전 AC밀란과 챔스 플레이오프에서 자신의 가치를 또다시 보여줬던 윙어 이고르 파이샹.
그의 맹활약에 현재 유럽 구단들은 파이샹에 대한 관심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브라질 출신의 윙어인 그는 24세로 2022년 페예노르트에 입단하게 된다.
드리블 능력과 슈팅 능력이 우수하고 정교한 패스와 크로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는 최전방으로 공을 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번 AC밀란전에서 엄청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던 그는 연속골을 기록하고 있던 가운데 이번 시즌 32경기 8골 11도움을 기록하고 있던 그는 페예노르트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은 선수로 자리 잡았다.
이전무터 토트넘을 비롯해 여러 EPL 구단들이 파이샹을 주목하고 있었지만 그가 AC밀란을 상대로 선보인 맹활약으로 인해 그의 주가는 더욱 올라가기 시작했다.
산티아고 히메네스가 떠났지만 페예노르트에는 파이샹이 존재했으며 그는 얼마 전 경기에서 카일 워커를 무력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파이샹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었다. 영국 매체인 '더 선'에서는 "본머스와 뉴캐슬이 스카우터를 파견했다"라고 보도했다.
파이샹의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약 453 억)으로 평가되고 있었으며 EPL 구단들은 파이샹 영입 경쟁에 불을 붙이기 시작했다.
파이샹은 2029년 6월까지 페예노르트와 계약이 되어있다는 점에서 페예노르트는 그의 이적에 대해 높은 이적료를 요구할 수 있었으며 페예노르트에서 3시즌을 보낸 파이샹은 이적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았다.
파이샹은 왼쪽 윙어로 침투하는 것이 아닌 보다 떨어진 위치에서 위협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선수인 가운데 이번 시즌 유럽 대회에서 파이샹의 활약으로 그의 가치는 변동될 예정이었다.
파이샹의 영입 경쟁에 참여하는 구단이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파이샹의 이름은 여러 차례 언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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