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시즌 티아고 모타 감독과 함께 볼로냐를 챔피언스리그 진출로 이끌었던 수비수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이탈리아 국가대표에서 수비를 책임질 신성으로 주목을 받던 그는 많은 구단들의 구애 끝에 아스널 이적을 선택했다.
주 포지션이 중앙 수비수였지만 왼쪽 풀백으로 활동할 수 있던 그는 아스널에서 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칼라피오리는 주전 수비수라고 말할 수 없었다.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고 26번의 출전에 성공했지만 그가 풀타임을 소화한 횟수는 단 6번.
혜성처럼 등장한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와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이탈리아의 미래로 평가받던 수비수는 EPL 구단에서 로테이션 선수로 활동하고 있었다.
칼리피오리는 라인을 높여 공격 가담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낸다는 면에서 공격적인 수비수를 원하는 구단들에게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영국 매체에서는 "레알마드리드가 칼라피오리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하며 아스널 이적 1년 만에 칼라피오리는 아스널을 떠나 타 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었다.
이번 시즌 주전 수비수들의 줄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레알마드리드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 보강이 첫 번째 숙제라고 말할 수 있었다.
이들은 아스널의 주전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를 영입 후보로 등록했지만 살리바의 이적료가 높게 책정되고 선수 역시 아스널 잔류를 선호한다는 면에서 이들의 살리바 영입은 어려울 전망이었다.
결국 이들은 아스널에서 많은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 칼라피오리 영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중앙과 왼쪽에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뤼디거와 같이 슈팅을 시도할 수 있는 선수였기에 레알마드리드는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애당초 이들은 왼쪽 풀백으로 알폰소 데이비스를 원했지만 얼마 전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레알마드리드의 이적 가능성을 0%로 만들었다.
레알마드리드는 알폰소 데이비스의 대체자로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칼라피오리를 선택한 가운데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의 영입을 본격적으로 움직일 전망이었다.
하지만 아스널은 1년 만에 칼라피오리의 이적에 대해 완전히 열어두지 않고 있었다. 아스널은 칼라피오리의 이적료로 8,000만 유로(약 1,267억)를 요구할 예정이었으며 계약 기간이 많이 남은 칼라피오리의 매각을 서두를 필요가 전혀 없었다.
아스널 역시 왼쪽 풀백으로 주전급 선수를 보유하지 못하였기에 아르테타 감독은 진첸코, 루이스-스켈리, 칼라피오리 체제로 왼쪽을 맡길 예정이었다.
중요한 것은 칼라피오리의 의사였다. 만약 그가 이적을 원할 경우 아스널은 그의 이적에 대해 다시 검토해야 했으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칼라피오리의 거취에 대해 주목을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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