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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쿠팡 플레이, 25-26시즌부터 EPL 독점 중계, 세계 4대 리그 중계권 확보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5. 3. 2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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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플레이
ⓒ 쿠팡 플레이

대한민국에서 해외 축구를 보기 위해서 SPOTV 시청은 필수적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점점 유료로 변환되었고 새벽에 해외 축구를 보는 사람들은 결국 SPOTV에 유료 결제를 신청하기도 했었다.

 

시간이 흘러 쿠팡 플레이의 등장으로 스페인 라리가, 프랑스 리그 1, 독일 분데스리가를 방송해 주기 시작했고 유럽 구단들의 친선 경기까지 주도하며 쿠팡 플레이는 한국 내 스포츠 팬들에게 큰 지지를 받기 시작했다.

 

한국 축구 팬들은 쿠팡 플레이가 EPL, 세리에 등 유럽 축구에 모든 전권을 가지기 바랬고 결국 이러한 일이 현실로 되어버리고 말았다.

 

쿠팡 플레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중계권을 독점했다고 발표했으며 쿠팡 플레이는 잉글랜드의 경기들을 모드 가지게 되었다.

 

현재 쿠팡 플레이는 2부 리그인 챔피언십, 3부 리그인 EFL 리그 1, FA컵, 카라바오컵, 커뮤니티 실드까지 중계권을 가지고 있었지만 리그 경기까지 확보하며 이들은 잉글랜드의 모든 경기를 중계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되었다.

 

한국 축구 팬들에게도 이 소식은 매우 흥미로웠다. 한 플랫폼에서 한 국가의 경기들을 볼 수 있다는 특별함, 그리고 이전 SPOTV의 중계 단점에 대한 불만을 쿠팡 플레이에서 해소할 수 있다는 소식에 기뻐하고 있었다.

 

이제 손흥민, 황희찬의 모습을 SPOTV가 아닌 쿠팡 플레이에서 볼 수 있게 된 가운데 오랜 기간 해외 축구 팬들의 곁에 있던 SPOTV는 이제 챔피언스리그, 유로파 리그, 컨퍼런스리그, 이탈리아 세리에만을 중계하게 되었다.

 

한국 내에서 EPL에 대한 인기는 무시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쿠팡 플레이는 큰 일을 해낸 것이었으며 쿠팡 플레이는 25-26시즌부터 독점 중계를 진행한다고 밝혔고 이들은 세계 4대 리그를 가지게 된 셈이었다.

 

쿠팡 플레이는 EPL에 이어 유럽 대항전 또는 이탈리아 세리에도 가져올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쿠팡 플레이는 한국 내에서 더욱 큰 지지를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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