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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즈 핵이빨 이어 "상대를 퇴장 시킬라고 했다"

FootBall/월드컵 Story

by 푸키푸키 2018. 6. 1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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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즈 핵이빨 이어 "상대를 퇴장 시킬라고 했다"

우루과이


우루과이에 주전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즈


어제 치뤄진 이집트와 우루과이전에서 수아레즈의 행동이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수아레즈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부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까지 꾸준한 기행을 보여주며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그 모습이 다시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수아레즈는


"나는 많이 성숙했다 " 라고 말하고 우루과이 감독 또한 "더 성숙해진 선수로 수아레즈는 경기에 임한다" 라고 말하였다.


수아레즈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신의 손" 핸들링 반칙으로 퇴장을 당한적이 있으며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이탈리아와의 경기에 키엘리니의 어깨를 물며 "핵이빨" 사건이 있었다.


하지만 수아레즈가 말했던 "성숙"이란 단어는 기존에 보일만큼 뻔한 반칙을 한다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이집트전과의 조별리그에서 이집트 수비진 사이에 수아레즈가 쓰러지며 


비디오로 느리게 본 결과 수아레즈가 혼자 넘어지며 "상대를  퇴장시키기 위한 행동"이 나오고 말았다.


더욱 더 치밀하게 반칙을 사용하는 것을 성숙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이러한 행동에 많은 팬들은 "수아레즈는 축구를 그만두고 배우로 전향해야한다" 라고 말하며 수아레즈의 


이런 행동을 많이 비하하고 있었다, 이러한 사건을 이번엔 "신의 손","핵이빨"에 이어 어떠한 별칭이 생길지 의문이다.


첫 경기때 부터 이러한 행동이 나온 걸 보면 앞으로 또 다른 기행이 나올 확률이 상당히 높으며


팬들은 이것이 단지 "예고편이다"라고 말해 우루과이의 경기는 어느새 응원이 아닌


수아레즈의 기행을 관찰하는 경기가 되어버린게 아닐까 싶을 정도이다.


21일에 벌어질 우루과이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에서 수아레즈가 어떠한 기행을 보여줄지 지켜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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