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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도착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스웨덴 대표팀 긴장하다

FootBall/월드컵 Story

by 푸키푸키 2018. 6. 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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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도착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스웨덴 대표팀 긴장하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러시아 월드컵 스폰서 VISA카드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러시아로 입성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즐라탄이 러시아로 왔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스웨덴 국가대표팀은 긴장하고 있다.


스웨덴 대표팀은 즐라탄이 다시 독설을 하며 분위기를 흐리게 할까 긴장하고 있으며


반대로 즐라탄도 아직까지 앙금이 남아있는 태도를 보여주었다.


스웨덴 대표팀 감독은 즐라탄이 엔트리에 포함될 경우 너무나도 개성적인 스타일에 대표팀 분위기를 흔들리지 않을까 싶어


과감히 즐라탄을 대표팀의 이름에서 제외하며 이때부터 언론 싸움이 시작되었다.


즐라탄은 러시아로 입성하자말자 기자회견에서 "내가 있었으면 스웨덴이 모든 경기에서 승리한다는 기대를 받았을 것"


이라고 말하며 이어 "내가없는 스웨덴은 압박감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그저 대회를 즐기고 갔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자신이 없는 경기장에서 이길생각보단 경험으로 즐기고 가라는 메세지를 전달한 즐라탄


이러한 이야기에 스웨덴 대표팀은 인상을 찌푸렸지만 스웨덴 대표팀 훈련 책임자는 이러한 즐라탄의 언행에


"즐라탄이 어떤 말을 하든 이슈가 되진 않을 것, 우린 경기에 집중할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스웨덴 대표팀의 주장 루스티그도 즐라탄의 행동의 "그는 홍보활동을 하러 왔다, 어떤 말을 해야 관심을 받을 지 안다"


"역시 영리한 즐라탄이다" 라고 말하면서 즐라탄의 이야기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다.


자신을 뽑지 않는 스웨덴에게 마치 러시아까지 와서 저주를 퍼붓고 있는 이브라히모비치


찡찡라탄이라는 별명까지 생기며 그의 떼를 쓰는 행위는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만약 스웨덴이 한국에게 지면 즐라탄이 어떠한 발언을 할지도 벌써부터 눈에 선하다.


선배로써 대표팀을 응원을 할지 못할 망정,, 이러한 태도는 즐라탄의 팬들도 민망해 할 것이다.


즐라탄이 계속해서 어떠한 언행을 보여줄지 지켜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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