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호날두 "스페인을 상대로 해트트릭" 다음은 메시 차례

역시 호날두 "스페인을 상대로 해트트릭" 다음은 메시 차례

포르투갈의 주장이자 살아있는 전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호날두가 러시아 월드컵 B조 스페인전에서 보여준 활약은 팬들의 입을 쫙 벌어질 정도의 실력이었다.

호날두는 B조 1차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강팀을 상대로 서로

승점 1점씩을 나눠갖는 기량을 보여주며 포르투갈이 월드컵 우승 후보라는 면모를 정확히 각인시켰다.

전반 3분 호날두는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 스페인의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가 바로 동점골을 넣었지만

그 후 호날두가 전반 43분 낮고 빠른 슈팅으로 데 헤아가 잡기 어려운 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데 헤아의 실수라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무리뉴가 "내 새끼다"라고 감싸면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전반전 3골을 서로 기록하며 후반전으로 넘어가고 후반 9분,13분 코스타와 나초가 득점을 넣어 역적하는 것 같았지만

후반 43분 페널티박스 앞에서 피케가 호날두에게 반칙을 저질러 프리킥 기회가 선언되고 만다.

그 프리킥을 호날두는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내면서 경기는 결국 무승부로 끝나고 이러한 동점에

호날두가 정말 "신계"라는 호칭이 어울린다는 모습을 정확히 인지하게 되었다.

이러한 호날두의 모습에 라이벌 리오넬 메시도 자극을 받았을까? , 첫 경기 부터 해트트릭을 기록한 호날두

그리그 그것을 지켜본 리오넬 메시가 오늘 22시에 있을 아르헨티나와 아이슬란드의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호날두와 같은 "신계"의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이러한 모습으로 월드컵을 지켜보고 있는 재미가 축구팬들에게 너무나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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