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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리한 프랑스 20년만에 우승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8. 7. 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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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리한 프랑스 20년만에 우승


한국시간으로 새벽에 이루어진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크로아티아VS프랑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프랑스의 선발로 음파페, 그리즈만,움티티,포그바 등 최정예부대가 선발되고 크로아티아 역시 부상으로 빠질 것이라는


페리시치를 선발로 보내며 모드리치,라키티치,만주키치 등 최강 주전 라인업을 보여주었다.


경기 시작부터 크로아티아는 프랑스를 압박하기 시작하였으며 페리시치가 뛸 때마다 고통이 있는지 표정이 좋지 않았다.


크로아티아는 3경기 연속 120분 연장까지 경기가 진행되고 프랑스보다 1일을 덜 쉬며 프랑스가 체력적인 우세를 가지고 있었다.


전반 11분 라키티치가 정확한 롱패스로 페리시치에게 기회를 만들어 봤지만 아쉽게 무산되고 전반 17분 프랑스의 프리킥 키커로


그리즈만이 크로스를 올렸지만 공은 만주키치의 머리에 맞고 자책골로 기록되고 말았다.


하지만 크로아티아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고 전반 28분 모드리치의 크로스 이어 페리시치의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동점골을 뽑아냈다 ,하지만 전반 34분 프랑스의 코너킥에 마투이디가 헤딩을 시도했지만 공은 페리시치의 손에 맞으며





VAR로 확인되는 잠깐의 멈춤이 있었다, 결국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하며 그리즈만이 가볍게 득점으로 이어내 역전하고 만다.


전반전 3골이 나오며 결승전에 진출한 국가답게 서로 치고박고 하는 축구가 보는 팬들에게 상당히 재밌게 다가왔다.


그렇게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이 시작도며 프랑스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크로아티아 역시 만만치 않았다.


후반 9분 프랑스는 은골로 캉테를 빼고 은종지를 투입하였으며 후반 14분 포그바의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3-1로 프랑스가 2골차 앞서가게 되었다 , 2골차로 밀리던 크로아티아는 점점 분위기가 식기 시작했으며


얼마지나지않아 후반 20분 음바페가 수비수를 앞에 두고 슈팅을 시도하며 득점에 성공하고 말았다.


이후 후반 23분 요리스는 자신에게 온 공에게 다가오는 만주키치를 제치려다가 공을 놓치며 만주키치에게 1골을 헌납하게 된다.


4-2라는 스코어를 기록한 가운데 크로아티아는 선수를 교체하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왔고 프랑스는 지루를 빼고


페키르를 투입하며 수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경기는 종료되고 프랑스가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만다.


평균적으로 프랑스 선수들은 어린나이 이지만 프랑스가 강팀이라는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역사상 월드컵 결승 진출이라는 기록을 쓴 크로아티아도 16강,8강에 그치는 팀이 아닌 우승할 수 있는 나라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2018 러시아 월드컵은 프랑스의 우승으로 끝나게 되며 1998년에 이어 20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프랑스였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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