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경쟁자 라멜라 친선경기에서 해트트릭으로 대승

손흥민 경쟁자 라멜라 친선경기에서 해트트릭으로 대승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경쟁자로 주목받고 있는 에릭 라멜라 , 라멜라는 이번 토트넘의 방출 대상자에 이름을 올리며

손흥민의 자리가 더더욱 돋보이나 싶었으나 토트넘은 마샬의 영입이 어려워지며 라멜라의 거취도 잔류로 기울어지고 있었다.

그런 라멜라는 잉글랜드 3부 리그 클럽인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와의 친선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며 요렌테,모우라 , 

유망주인 오클리 부스가 골을 넣으며 6-0이라는 대승을 기록하였다 , 토트넘은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은 선수로 스쿼드를 구성했으며

이번 시즌 토트넘의 첫 경기에서 자신의 실력을 확실히 보여주어 감독과 스태프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이번 시즌 라멜라의 입지는 아무래도 저번 시즌보다 더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포체티노 감독이 라멜라의 무한 신뢰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 마샬이 영입되면 라멜라는 뒷전이 되겠지만 마샬의 영입은 없고 손흥민의 아시안게임 차출에 토트넘은 손흥민보다 

라멜라와 모우라에게 시즌 초반을 기대할 수 밖에 없다 , 이런 상황에 손흥민이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합류한다면 쉽지 않을 것이며

이번 시즌 라멜라는 떠날 것으로 보이지 않고 있다 , 토트넘은 이적시장 전부터 선수영입에 이적설이 무성했지만

현재로써는 잠잠하고 이제 서둘러 새 선수를 영입 준비를 해야할 것이다 , 토트넘은 이제 프리시즌 투어를 가져야 하며

선수를 영입하여 프리시즌에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봐야 할텐데 지지부진한 토트넘의 영입에 많이 답답할 따름이다.

과연 토트넘이 영입을 시도하며 라멜라와 손흥민의 입지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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