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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에 성공한 손흥민 ,금메달 못따면 군대 가야한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7. 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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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에 성공한 손흥민 ,금메달 못따면 군대 가야한다


토트넘에서 2023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한 손흥민은 이제 아시안게임만을 바라보고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 축구 매체인 포포투는 손흥민의 병역문제를 언급해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손흥민은 8월14일부터 시작되는 아시안게임의 월드컵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아내야만한다.


와일드카드로 엔트리에 포함되며 군 면제의 기회를 받을 수 있는 손흥민 , 손흥민은 뉴캐슬과의 개막전을 치루고


바로 아시안게임을 위해 인도네시아로 떠날 것이라고 밝혀졌으며 포포투는 한국의 손흥민과 싱가포르의 데이비스를


병역의무에 대해 언급하였다 , 데이비스는 현재 17살로 풀럼에서 활약하고 있는 어린 선수이다.


싱가포르의 경우 만 18세부터 입대를 해야하는데 데이비스의 군 복무 연기를 싱가포르 국방부가 받아들이지 않으며


데이비스가 현재 싱가포르의 국적까지 포기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 싱가포르도 올림픽 메달리스트일 경우 면제를 해주며





이 내용은 한국의 손흥민도 똑같은 상황으로 비유하였다 , 그리고 박주영의 군 면제를 언급하였으며


박주영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로 군대 면제가 된 사례가 있었다 , 당시 박주영의 인생경기라고 할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했으며 아스널 소속이었던 박주영은 10년간 군복무를 연기하며 국민들에게 많은 욕을 먹었었다.


손흥민은 금메달을 가져오지 못할 경우 군팀인 상주 상무에서 뛰게 될 것이며 인도네시아 포포투는 


이러한 의무적인 국방의 의무에 남성들이 자신의 학업,경력등 단절이 되며 이러한 상황을 안타깝게 지켜보았다.


많은 한국 사람들은 손흥민이 금메달을 못따도 군대를 면제받았으면 하는 소망이 있고 한국 역사상의


선수로 평가받고있는 손흥민이 경력이 단절되지 않았으면 한다, 군대가 꿈을 망치는 것처럼 보이고 있으며


손흥민은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따야되어야 한다 , 이번 아시안게임은 누가 이기고 지고가 아닌


손흥민의 입대,면제를 두고 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 , 곧 펼쳐질 아시안게임을 기대해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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