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세르히오 라모스, 18년 만에 세비야 복귀, 1년 계약 체결
한 때 스페인을 대표하던 수비수였던 세르히오 라모스, 오른쪽 풀백으로 시작해 중앙 수비수로써 면모를 보여준 그는 스페인 국가대표, 레알마드리드의 아이콘과 같은 선수였다. 이러한 그는 2021년 고령의 나이로 인해 주전 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하며 계약 해지로 정든 레알마드리드를 떠났으며 그는 PSG에서 2시즌 활동 후 계약 만료가 되어 은퇴를 예상해볼 수 있었지만 여전히 현역 의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라모스는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미국 이적설이 존재했지만 그는 여전히 유럽 빅클럽의 꿈을 가지고 있었고 그는 자신의 친정팀인 세비야 복귀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일전 세비야 팬들은 물론 구단 측 라모스의 영입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었지만 이들은 끝내 라모스의 영입을 발표했다. 세비야 홈페이지에서..
FootBall/오피셜 Story
2023. 9. 5.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