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유벤투스-이탈리아 대표 수비수 키엘리니, 39세 현역 은퇴 발표
한 때 이탈리아와 유벤투스를 대표하던 수비수 조르조 키엘리니, 그는 부폰, 보누치, 바르잘리와 함께 유벤투스를 포함한 이탈리아의 대표 수비수였으며 유로 2020 이탈리아 우승 주역 중 한 명이었다. 과거 리보르노를 거쳐 피오렌티나에서 잠시 활동했던 그는 2005년부터 2022년, 무려 17년 동안 유벤투스에서 활동하며 중앙과 왼쪽을 책임졌던 선수였다. 점점 많은 나이로 인해 21-22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를 떠나게 된 그는 미국 로스엔젤레스(LA) FC로 이적하며 말년을 보내게 된다. 그렇게 LA FC에서 행복 축구를 하는 것 같았던 키엘리니는 MLS컵 우승 실패를 경험한 뒤 LA FC 홈페이지에서 그의 은퇴를 발표하게 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키엘리니는 22년 동안 놀라운 경력을 마치고 은퇴를..
FootBall/오피셜 Story
2023. 12. 13.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