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첼시 떠나는 티아고 실바 "한 번 블루스는 영원한 블루스"
수비수로서 작은 신장을 보유하고 있던 티아고 실바, 하지만 점프력과 순발력으로 상대 선수의 공을 빼앗으며 침착한 모습을 보여주며 어느새 세계 최고의 수비수 반열에 올랐다. 티아고 실바는 브라질, 포르투갈, 러시아 등을 거쳐 2008년 AC밀란으로 이적한 뒤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2년 PSG로 이적 후 8년 동안 머물며 PSG의 레전드로 등극했다. 고령의 나이로 인해 은퇴를 생각해도 될 티아고 실바였지만 그는 멈추지 않고 여전히 유럽에 잔류하길 원했고 2020년 첼시로 합류하며 그의 커리어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었다. 첼시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고 첼시의 주축 수비수가 된 그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모범이 되는 베테랑으로 남아있었다. 이제 39세가 된 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
FootBall/오피셜 Story
2024. 4. 30.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