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시티처럼 동화 재현되나? 돌풍의 주역 지로나, 분위기 유지해야 우승 가능하다
이번 시즌 라리가에서 "돌풍"이라는 단어와 연결되고 있는 지로나, 한 때 1,2부 리그를 오고 가던 이들은 현재 라리가 2위를 차지하며 레알마드리드와 우승 경쟁을 보여주고 있었다. 애초 라리가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의 TOP3의 경쟁 체제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시즌 지로나가 나타나 라리가의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었다. 과거 EPL에서 레스터시티가 우승해 "동화"를 만들어낸 것처럼 지로나도 라리가에서 "동화"를 만들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현재 분위기를 리그가 끝날 때까지 이어갈지 기대해야 했다. -지로나- 지로나는 17-18시즌, 18-19시즌에서 라리가에서 활동 후 2부 리그인 라리가2에서 활동했고 승격과 강등을 오고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약체팀이었다. 과거..
FootBall/칼럼 Story
2023. 12. 22.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