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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선정 "현 시점 세계 최고의 공격수 랭킹 TOP10"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19. 4. 1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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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선정 "현 시점 세계 최고의 공격수 랭킹 TOP10"


지난달 최고의 스트라이커를 정리했다. 하지만 리오넬 메시, 모하메드 살라, 네이마르 등의 이름은 없었다. 걱정하지 마시라. 이번에 나온다. 중앙 공격수를 제외한 세계 최고의 골잡이들을 소개한다.


얼마 전 포포투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TOP10"을 발표했다.


하지만 스트라이커로 발표 된 선수들 중 네이마르 , 리오넬 메시의 이름은 전혀 보이지 않았었다.


포포투는 그러한 논란을 잠재우기위해 세계 최고의 공격수 TOP 10을 발표했다.


그 때와 현재의 차이를 말해보라면 그때 당시 중앙 공격수에 대한 10명을 발표한 것이었으며


지금은 중앙 공격수를 제외한 골잡이들을 발표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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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마르코 로이스 (도르트문트)

로이스


도르트문트의 명불허전 에이스인 마르코 로이서


그는 저번 시즌 십자인대 부상으로 거의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그의 대한 소식도 상당히 잠잠했다.


하지만 현재 시즌에서는 부상이 무색할 정도의 활약을 하고 있으며 분데르리가에서 1위 레반도프스키에 이어 득점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5-0이라는 스코어로 대패하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1위인 바이에른 뮌헨과 승점 1점 차이로


분데스리가 우승을 위해 주장으로써 노력하고 있었다.


9위 가레스 베일 (레알 마드리드)

베일


한 때 호날두 , 벤제마와 함께 레알마드리드의 BBC 라인을 이루었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호날두가 떠난 후에도 득점을 책임지는 1인이었지만 로페테기 체제에서 비니시우스에게 경쟁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최근 지단 감독이 복귀하며 선발 출전의 자리로 돌아오긴했다.


하지만 과거에도 그랬듯이 레알마드리드는 베일의 처분을 준비하고 있으며 8년의 스페인 생활에도 불구하고 그가 스페인어를 하지 못한다는 것은 아직까지도 화제였다.


8위 라힘 스털링 (맨체스터 시티)

스털링


폭발적인 스피드와 화려한 드리블로 최근 레알마드리드의 관심까지 받고 있는 라힘 스털링


스털링은 점점 물이오르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번 시즌 19골을 터트렸고 또 체코와의 유로 2020 예선 경기에서 해트르릭을 달성하며 자신의 수준을 증명했다.


맨시티의 공격수로써 점점 빛을 받고있는 그는 이제 공격수 TOP10에 포함되었으며 그가 베일보다 높은 8위로 선정되었다.


7위 사디오 마네 (리버풀)

마네


저번시즌까지만 해도 리버풀의 에이스는 단연 이집트 메시 모하메드 살라였다.


하지만 살라는 저번 시즌만큼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며 가려져있는 마네의 기량이 포텐을 터트리고 말았다.


마네는 엄청난 스피드와 강력한 슈팅으로 리버풀의 득점을 책임지는 선수가 되었으며


이로 인해 최근 살라가 골 욕심을 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마네는 레알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었지만 최근 리버풀의 대한 충성심을 표현하며 그가 완전한 리버풀맨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6위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살라


17-18시즌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던 탓일까?


현재 모하메드 살라는 작년 시즌 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차기 발롱도르 후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였다.


하지만 살라는 역시 살라였다 , 그의 왼발은 여전히 훌륭했으며 마네 ,피르미누와 함께 마누라라인의 큰 역할을 하며


작년과 같이 리버풀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려볼 예정이었다.


살라는 마네보다 한 순위가 더 높은 6위로 선정되었다.

5위 에당 아자르 (첼시)

아자르


지네딘 지단이 복귀한 후 아자르의 레알마드리드행이 다시 한 번 추진력을 받게되며 주목을 받게 된다.


아자르는 첼시에서 단연 에이스이며 지금까지도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는 세계 최고의 크랙이라고 불리기 시작하며 이어 메시를 대체할 수 있는 드리블 실력을 가졌다고도 이야기가 나왔다.


레알마드리드 이적이 잠정적으로 확정되었다고 들려오고 있는 에당 아자르 과연 그가 레알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4위 네이마르 (파리 생제르맹)

네이마르


메시에 그림자에 벗어나 파리생제르망으로 이적한 네이마르 주니어


네이마르는 프랑스 리그앙까지 정복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목말라 있었다.


무엇보다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하며 계속해서 그가 파리를 떠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었다.


심지어 신성 음바페가 무섭게 성장하는 가운데 팬들은 네이마르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 것이 아닐까 노심초사 하고 있었다.


3위 앙투안 그리즈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그리즈만


바르셀로나의 이적을 포기하고 AT마드리드의 전설이 되기로한 앙투안 그리즈만


그리즈만은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페인 라리가 2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그리즈만은 이번시즌 구단 내에서 두 자릿수 골을 기록한 선수이며 동료들이 부진을 겪기 시작하며


혼자서 하드캐리를 하고있었다.


그리즈만은 챔피언스리그 탈락 후 이적설이 돌긴했지만 이러한 이적설에 지친 기색을 보여주며 무마시켰다.


2위 킬리안 음바페 (파리 생제르맹)

음바페


PSG의 신성 킬리안 음바페


메시 , 호날두의 뒤를 이을 축구의 신은 아마 음바페의 자리가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였다.


그는 20세가 안된 나이에도 수준급 선수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의 스피드와 센스는 레알마드리드까지 영입 대상으로 지목할 정도였다.


레알마드리드는 다음 시즌 음바페의 영입을 도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지만 PSG 측이 이를 결코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이런 음바페는 이번 TOP10발표에서 2위로 선정되며 앞 날을 더욱 기대를 받고 있었다.


1위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메시


저번 스트라이커 명단에서 이름이 제외되었던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


하지만 메시의 자리는 바로 여기였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패스 , 프리킥 , 창의성 등 뭐하나 빠질 것 없이 완전체인 리오넬 메시가 1위로 선정되었다.


메시의 현재 기량은 다음 발롱도르의 수상감이라고 말할 정도로 그의 기량은 낮아질 틈을 보여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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