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토트넘 에릭센의 다음 행선지는? 맨유? 유벤? 레알?

FootBall/칼럼 Story

by 푸키푸키 2019. 6. 25. 22:01

본문


토트넘 에릭센의 다음 행선지는? 맨유? 유벤? 레알?

에릭센


리버풀과의 18-19시즌 챔피언스리그가 끝나고 토트넘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었던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향후 거취가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에당 아자르의 경우 유로파리그 결승전이 끝난 직후 인터뷰를 통해 첼시와의 이별을 예고했지만


에릭센의 관한 소식은 커녕 오히려 그가 현재 과연 토트넘을 떠날 수 있을지 의문이 될 정도로 깊이 연관되는 구단이 없었다.


하지만 그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끝난 후 북런던에 위치한 집의 짐을 모두 이사갈 준비를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가 이번 이적시장에서 반드시 토트넘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는 애초 레알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었으며 이어 맨유 , 유벤투스가 에릭센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며 그의 이적설은 축구 팬들의 이슈가 되어버린다.


에릭센 레알마드리드


[에릭센 - 레알마드리드]


애초 첼시의 에당 아자르에 이어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레알마드리드 이적설로 그가 레알의 중원을 책임질 줄 알았다.


레알마드리드는 맨유의 폴 포그바와 에릭센을 서로 저울질을 하고 있었으며 시즌이 끝난 직후 포그바보단 에릭센의 영입 확률이 더욱 높았다.


하지만 이 상황은 점점 뒤바뀌기 시작한다.


폴 포그바가 언론 , 매체를 통해 맨유와의 이별을 원하고 있었으며 , 레알마드리드의 감독 지네딘 지단이 폴 포그바를 더욱 원하게 되자 에릭센의 레알행은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추세가 되어버린다.


애초 루카 모드리치의 대체자로 불렸던 그였지만 모드리치의 잔류는 물론 , 레알마드리드는 세바요스+662억원을 토트넘에게 제안하지만 토트넘은 세바요스 대신 마르코 아센시오를 요구해 결국 협상은 무효가된다.


토트넘은 에릭센의 이적료를 약 1200억원 책정하였지만 레알마드리드는 1000억원을 에릭센의 영입에 사용할 생각이 없었으며 사실상 에릭센의 레알행은 현실가능성이 점점 떨어져버리고 만다.


무엇보다 레알마드리드는 포그바를 영입하지 못해도 에릭센에게 1000억원 이상의 이적료를 사용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에릭센 맨유


[에릭센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에릭센은 레알마드리드 이적과 점점 멀어지는 상황이었지만 아직까지 토트넘의 잔류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는 눈치였다.


그는 레알마드리드가 아니더라도 이적을 원하고 있었으며 최근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것에 대한 시도를 언급하며 그가 유니폼을 바꿔 입을라고 하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가 폴 포그바의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게 되자 맨유는 포그바가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한다면 그 자리를 크리스티안 에릭센으로 대체할라고 하고 있었다.


하지만 맨유는 포그바의 이적 제안을 거부하고 있으며 사실상 이적 불가를 선언했지만 동료 선수들도 물론 ,많은 팬들도 그가 구단의 분위기를 해치는 주범으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었다.


에릭센은 레알이적이 어려워지자 맨유의 이적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었으며 맨유 뿐만이 아닌 유벤투스의 이적도 생각에 두고 있다고 전해졌다.


맨유는 아직 포그바의 거취가 정확하게 드러나지 않아 에릭센의 영입관련해 시도하고 있는 모습은 전혀 보여주지 않고 있었지만 포그바가 이적한다면 맨유는 에릭센의 영입을 충분히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맨유는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에릭센이 이 점 또한 감안하고 있으며 자신이 맨유로 갈 확률이 어느만큼인지가 상당히 궁금했다.


사실상 많은 매체들도 그가 레알마드리드 아니면 맨유로 이적할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으며 포그바의 거취 문제에 따라 에릭센의 다음 구단이 결정되도 과언이 아니었다.


에릭센 유벤투스


[에릭센 - 유벤투스]


최근 전 첼시 감독인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유벤투스에 부임하면서 포그바의 복귀는 물론 아약스의 데 리트 , 에릭센의 영입까지 노리고 있었다.


아약스의 데 리트가 유벤투스의 이적확률이 점점 상승하는 가운데 유벤투스는 그 탄력을 받아 에릭센의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지만 과연 유벤투스가 여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까 싶었다.


최근 아스날에서 자유계약으로 합류한 아론 램지 , 기존 선수인 미랄렘 피아니치(퍄니치) , 또 PSG의 FA선수인 아드리앙 라비오가 합류할 의지를 충분히 보여주었으며 에릭센의 영입이 결국 이루어질지 의문이었다.


하지만 사리 감독은 에릭센의 열렬한 팬 중 한 명이며 그를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전해졌엇다.


유벤투스에서 사리볼을 만들기 위해 에릭센의 존재는 상당히 긍정적인 요소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유벤투스의 수많은 영입 대상의 선수들 중 누가 합류할 것인지 지켜보고 나서 에릭센의 영입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유벤투스의 사리 감독의 첫번째 영입으로 토트넘의 키에런 트리피어로 예상되고 있었으며 이어 데 리트 , 에릭센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레알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 , 맨유행으로 시선이 쏠리는 가운데 반전으로 토트넘의 잔류를 이야기 하는 팬들도 상당했지만 그는 다음 시즌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고 있었으며


그가 과연 유벤투스로 이적해 호날두와 함께 필드를 뛸 것인지 , 또 맨유로 이적하여 챔피언스리그를 포기하고 유로파리그 출전으로 만족할지 그의 선택은 많은 팬들이 지켜보고 있었으며 그가 서둘러 오피셜 소식이 전해지기를 원하고 있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