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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스날 다니 세바요스 , 윌리엄 살리바 영입 완료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7. 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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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스날 다니 세바요스 , 윌리엄 살리바 영입 완료

아스날 영입


아스날이 드디어 오피셜 소식을 가지고 팬들에게 찾아왔다.


애초 유망주를 영입한 아스날이지만 구단도 팬들도 제일 원하는 선수들이 있었다.


윌프레드 자하 , 키어런 티어니도 있었지만 레알마드리드의 다니 세바요스 , 생테티엔의 윌리엄 살리바가 존재했다.


아스날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93cm의 장신 수비수인 생테티엔의 윌리엄 살리바의 영입을 공식발표하였다.


살리바는 위에 사진과 같이 아스날의 유니폼을 입고 있었지만 19-20시즌 아스날에서 살리바의 모습은 볼 수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


18세인 그는 아스날로 영입된 후 전 소속팀인 생테티엔에 1년간 임대 이적을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살리바의 모습은 2020년 여름이 되서야 볼 수 있다고 전해졌다.


아스날은 살리바의 계약기간을 5년으로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프랑스의 수비 유망주인 그의 영입에 만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레알마드리드 출신의 다니 세바요스의 소식이 전해졌다.


아마도 많은 팬들이 살리바의 영입보다 다니 세바요스의 합류를 좀 더 지켜봤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아스날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세바요스의 임대를 공식 발표 하였으며 그의 등번호는 아론 램지가 사용하던 8번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니 세바요스를 원하는 구단은 상당히 많았다.


토트넘 , AC밀란 등 레알마드리드 잔류까지 염두하고 있는 상황에서 에메리 감독이 세바요스에게 전화를 걸어 아스날의 합류를 원한다고 말 할 정도였다.


결국 에메리 감독의 마음이 통한 것 처럼 세바요스는 아스날의 임대를 결정하였으며 에메리 감독은 세바요스의 영입에 "세바요스를 보게 되어 너무 흥분된다 , 그는 엄청난 재능을 가졌다" 라고 극찬했다.


세바요스 역시 "아스날의 유니폼을 입게되어 자랑수럽다 ,내 커리어에서 한 발 더 나아갔다" 라고 말하며 아스날의 이적을 상당히 만족스러워했다.


세바요스는 단 한 시즌만 아스날의 임대 이적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19-20시즌 아스날에서 뛰는 세바요스의 활약상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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