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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 토트넘 쿨리발리 영입 준비 , 나폴리 역시 판매 원해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12. 2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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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 토트넘 쿨리발리 영입 준비 , 나폴리 역시 판매 원해

쿨리발리


한 동안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던 나폴리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


당시 나폴리 측은 그를 판매할 의사를 보여주지 않으며 사실상 판매 불가를 선언한 것이나 다름 없었다.


하지만 나폴리의 태도는 한 시즌이 지난 뒤 바뀌며 쿨리발리의 판매의사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근 나폴리의 회장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의 합숙 지시를 거부하며 카를로 안첼로티 , 여러 선수가 회장의 눈 밖에 난 상황이었다.


그 중 칼리두 쿨리발리 역시 회장의 뜻에 불만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국 쿨리발리가 이적리스트에 이름이 포함되는 결과를 볼 수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 수비수 영입을 원하는 구단들이 그의 영입에 서두르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맨유 감독 시절부터 쿨리발리의 영입을 원하던 조세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에서도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으며 토트넘 팬들 역시 쿨리발리의 합류를 상당히 원하고 있었다.

또 아스날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 미켈 아르테타 역시 수비력 보강의 쿨리발리라는 전력을 원하고 있으며 나폴리 측과 이미 접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나폴리는 아스날의 왼쪽 풀백인 세아드 콜리시나츠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현금을 더한 트레이드로 쿨리발리를 품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다.


그 외에도 맨시티 , 레알마드리드 역시 쿨리발리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의 이적이 빠르면 1월 이적시장 아니면 19-20시즌이 끝난 뒤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현재 쿨리발리의 이적료는 약 900억원대로 책정되고 있었지만 나폴리가 원하는 금액은 1500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폴리는 1500억 이상부터 협상할 의사를 비췄으며 많은 구단들이 선수+현금 방식의 제안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게 될 칼리두 쿨리발리 , 그의 움직임을 주시해야할 필요가 생겼으며 1월 이적시장에서 이름이 여러 차례 언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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