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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메양 "난 아스날의 주장 , 이 곳을 사랑한다" 이적설 일축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1. 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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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메양 "난 아스날의 주장 , 이 곳을 사랑한다" 이적설 일축

오바메양


아스날의 주장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그는 얼마 전까지 바르셀로나 , 레알마드리드 , 맨유의 영입 대상자 중 한 명이었다.


무엇보다 오바메양이 아스날과 재계약을 원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그가 얼마지나지 않아 이적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하지만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효과였을까?


오바메양은 19-20시즌 FA컵 리즈 유나이티드전을 앞두고 "나는 아스날의 캡틴이다 , 이 구단을 사랑하며 다시 한 번 높이 올려놓기 위해 헌신할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오바메양은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그동안 들려왔던 이적설들을 일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동안 미켈 아르테타 감독도 오바메양의 이적은 원하지 않는다는 모습을 여러차례 보여주었으며 그의 잔류 의사는 아스날 팬들에게 큰 희소식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여러 매체들은 오바메양이 결국 아스날과의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가운데 현재 아르테타의 아스날을 좀 더 지켜볼라고 하는 것이라도 언급하고 있었다.


결국 오바메양은 아스날의 성적에 큰 변화가 없을 경우 이적을 선택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그를 원하는 구단은 점점 많아지고 있었다.


그동안 여러 빅클럽들의 이적설이 난무했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 그의 발언이 아스날의 잔류 가능성을 높히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그의 이적설은 멈추지 않고 있었다.


그가 아스날의 잔류를 원한다면 서둘러 재계약을 진행해 이적설을 일축시켜야 할 것이며 오바메양의 오피셜이 재계약이 될 지 이적이 될 것인지는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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