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림 벤제마 "언젠간 리옹으로 돌아갈 것이다" 복귀 의사 밝혀
레알마드리드에서 12년째 공격수로 활동하고 있는 카림 벤제마 , 그는 올림피크 리옹에서 유망주로 언급되며 2009년 레알마드리드로 합류하게 된다.
카림 벤제마가 합류할 당시 기대 의상의 기량을 보이지 못하며 많은 말들이 들려왔지만 이제 레알마드리드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자리잡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가레스 베일과 함께 BBC라인을 만들어 구단의 전성기를 이끌었고 레알마드리드는 현재 32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를 고려해 그의 대체자를 찾고있었다.
최근 벤제마는 올림피크 리옹TV 채널에서 인터뷰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 벤제마는 리옹의 복귀 질문에 대해 "내가 얼마나 리옹을 좋아하느지 사람들이 알고있다 , 현재 복귀는 불가능하지만 언젠간 리옹으로 돌아가 은퇴할 가능성이 있다" 라고 말하였다.
그는 선수로써 은퇴를 못할 경우 선수가 아닌 입장에서 복귀를 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현재는 레알마드리드에서 계속 역사를 만들고 싶다고 말하였다.
이어 벤제마에게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세 명을 뽑아달라는 질문에 과거 올림피크 리옹에서 함께 활동한 주닝요 페르남부카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실뱅 윌토르 등 여러 선수를 언급하였지만 이러한 질문의 대답으로 선택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닐고 말하였다.
현재 카림 벤제마는 레알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 총 500경기 이상을 뛰었으며 241골 133도움을 기록한 선수였다.
그는 아직까지 레알마드리드에서 여러가지 목표를 이룰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가 만족하였을 때 올림피크 리옹으로 복귀할 것만 같았다.
팬들은 그런 카림 벤제마를 보고 그는 이미 레전드라고 말하고 있었으며 리옹에서 뛰는 모습을 다시 한 번 보고싶다고 이야기하는 팬들도 있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가려졌던 카림 벤제마였지만 그의 기록을 본다면 모두가 인정할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과연 그가 자신의 말처럼 언젠가 리옹에서 볼 수 있는 날이 다가올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카림 벤제마가 레알마드리드에서 언제까지 활동하며 지금의 기량을 유지할 지 지켜봐야 했다.
카카 현역시절 에이전트 "그는 이적보다 잔류를 원했다" (8) | 2020.04.23 |
---|---|
알렉산더 아놀드 등번호 바꿀 생각없다 , 계속 66번으로 간다 (6) | 2020.04.22 |
발렌시아 카를로스 솔레르 "발렌시아에서 은퇴하고 싶다" (4) | 2020.04.16 |
뉴캐슬 4580억에 매각 임박 , 곧 새로운 뉴캐슬이 찾아온다 (10) | 2020.04.15 |
브레시아 , 리그 재개 시 출전 거부 선언 , "축구에 신경 쓸 때 아니야" (7) | 2020.04.1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