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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만료 될 첼시 윌리안 , 차기 행선지는 토트넘-아스날 유력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7. 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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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만료 될 첼시 윌리안 , 차기 행선지는 토트넘-아스날 유력

윌리안

ⓒ  게티이미지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첼시를 떠나게 된 윌리안 , 계약이 만료되며 그는 이적료 없이 타 구단으로 이적해 유니폼을 입을 수 있었다.


첼시는 그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지만 현재 그는 선발 출전을 하며 팀 내에 필요한 선수로 자리잡고 있었다.


그런 그를 많은 구단들이 영입을 준비하고 있었고 미국 , EPL 구단들이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윌리안의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은 데이비드 베컴의 구단인 인터 마이애미였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인터 마이애미는 윌리안에게 3년 계약과 주급 1억 5천만원을 제안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그 어느 구단보다 디테일한 조건이 공개되었다.


인터 마이애미가 제안한 윌리안의 주급은 미국 MLS에서 최고 주급이었지만 윌리안은 미국행에 관심이 없다고 말하며 현재 자신의 활약은 전성기라며 유럽 리그의 잔류를 선언했다.


그렇게 미국행이 물건너가며 윌리안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스날 , 토트넘 , 런던을 연고지를 하고 있는 두 구단이 차기 행선지로 제일 유력했다.

토트넘의 경우 윌리안의 공짜 영입에 상당히 흥미를 보여주고 있었으며 과거 조세 무리뉴 감독과 윌리안은 첼시에서 함께했던 시간이 있어 무리뉴 감독에게도 흥미로운 영입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30대라는 나이가 걸리긴 했지만 그의 말대로 그는 현재 전성기였으며 조세 무리뉴 감독이 그의 영입을 최우선 타겟으로 선정했다는 말까지 들리고 있었다.


또 토트넘은 윌리안에게 3억 이상이 되는 주급을 제안할 예정이라는 소리까지 들리고 있는 가운데 윌리안이 과거의 정을 생각해 무리뉴가 있는 구단으로 이적할 지 매우 주목이 되었다.


이번에는 아스날이었다 , 과거 첼시에서 페트르 체흐 , 다비드 루이스를 영입한 아스날은 이번에 윌리안까지 노리고 있었다.


니콜라 페페의 부진은 아스날에게 골칫거리가 되었으며 이번 이적시장에서 윌리안의 영입으로 아스날의 측면을 강화할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아스날은 윌리안을 포함해 AS로마의 저스틴 클루이베르트 영입도 노리고 있었으며 미켈 아르테타가 윌리안의 영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 지 상당히 궁금했다.


잉글랜드 런던 첼시에서 7년이라는 시간을 거주한 윌리안 , 다음 구단에서도 런던에 있는 구단으로 이적하는 것이 제일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으며 그가 차기 행선지로 강력히 언급되고 있는 아스날 , 토트넘 중 어느 구단으로 이적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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