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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코스 VS 파나티나이코스 , 영원한 적들의 더비의 모든 것!

FootBall/구단 Story

by 푸키푸키 2020. 8. 1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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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코스 VS 파나티나이코스 , 영원한 적들의 더비의 모든 것!

영원한 적들의 더비


챔피언스리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구단인 올림피아코스와 파나티나이코스 , 몇몇 노장 선수들이 그리스 구단인 이 두 구단으로 이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팬들은 간혹 이 두 구단의 명성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오늘은 이 두 그리스 구단의 "영원한 적들의 더비" , "모든 전투의 어머니"에 대해 알아볼라고한다.


두 구단은 그리스 아테네를 연고지로 하고 있었으며 두 구단은은 축구 말고도 농구 , 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에서도 경쟁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매우 오랫동안 지속된 더비이며 그리스 내에세는 상당히 유명한 더비 매치였다.


------라이벌 의식-------


그리스에서 제일 가는 더비 매치인 만큼 라이벌 의식이 상당했다 , 올림피아코스는 아테네의 피레아스를 연고지로 두고 파나티나이코스는 아테네의 암벨로키피가 연고지였다.


두 연고지는 역사적으로 원활한 관계를 맺고 있었지만 두 구단이 생겨나며 파나티나이코스는 상류층이 지지하였고 올림피아코스는 노동자 계층이 지지하는 클럽으로 바뀌며 두 구단의 경쟁 의식이 계층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계층으로 인한 라이벌 구도로 펼쳐지는 더비 매치가 이루어질 때면 공포스러운 날이 되어버리고는 했다.


팬들은 폭죽은 물론 주먹으로 다투기까지 했으며 두 구단의 대한 증오는 대단했다 , 2007년에는 올림피아코스 VS 파나티나이코스의 여자 배구 대결에서 한 팬이 칼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까지 생겼고 이러한 사건으로 그리스의 스포츠가 2주간 정지된 적도 있었다.

------올림피아코스-------


이 더비의 최다 승리는 올림피아코스가 차지하고 있었다 , 올림피아코스는 71개의 우승 트로피를 가지고 있었으며 반면 파나티아코스는 41개의 트로피를 가지고 있어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이들의 경쟁은 챔피언스리그에서까지 이어졌으며 파나티나이코스는 챔스 우승은 무리지만 올림피아코스보다 더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었다.


올림피아코스는 챔스 참가 횟수가 파타니아코스보다 많았지만 파타니아코스는 올림피아코스보다 4강에 진출한 적이 더 많았으며 이들의 경쟁은 그 어느 스포츠 내에서 존재하고 있었다.


------역대 전적-------


이들의 전적은 최근 경기까지 포함된 내용은 아니었지만 축구에서 200경기 중 올림피아코스가 81경기 승리 , 파나티나이코스가 50경기 승리를 하였다.


나머지 69경기는 무승부였으며 농구에서는 279경기 중 파나티나이코스가 157승 , 올림피아코스가 122승을 거두며 각 구기 종목으로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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