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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첼시 원클럽맨 로프터스-치크, AC밀란으로 이적 완료, 이적료 230억+4년 계약

FootBall/구단 Story

by 푸키푸키 2023. 7. 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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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밀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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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원클럽맨이었던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치크, 탄탄한 피지컬로 첼시의 중원을 지배하기 바랬던 그는 좀처럼 선발 출전에 성공하지 못했고 풀럼으로 임대 이적을 경험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첼시에 남아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있던 그는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외면을 받았고 선수 방출이 필요했던 첼시에게 로프터스 치크는 희생양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결국 팀을 떠나기로 한 로프터스 치크였고 계약 기간도 1년 밖에 남지 않아 첼시는 그를 판매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었다.

 

이러한 로프터스 치크를 AC밀란이 주시하고 있었고 결국 영입에 성공하며 로프터스 치크는 정든 첼시를 떠나 AC밀란의 선수가 되어버렸다.

로프터스 치크는 4년 계약을 체결했고 이적료는 230억으로 알려져 있었다. 첼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프터스 치크의 이적을 언급해 작별 인사를 건냈고 그는 첼시에서 155경기 13골을 마지막으로 첼시를 떠났다.

 

로프터스 치크는 토날리의 빈 자리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며 투헬 감독의 첼시에서 윙백으로도 뛰어본 경험이 있어 그의 다재다능함은 밀란의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잉글랜드 출신이자 타 국 리그에서 뛰어본 적이 없던 로프터스 치크의 적응은 과거 첼시 선수였던 피카요 토모리가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토모리는 SNS를 통해 로프터스 치크의 합류를 반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과거 첼시에서 함께했던 두 명이 밀란에서 함께하게 된 가운데 AC밀란은 본격적으로 선수 영입에 움직이고 있었고 이들의 오피셜은 큰 기대를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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