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 "맨유 , 산초 영입할 금액으로 케인 영입해라!"

웨인 루니 "맨유 , 산초 영입할 금액으로 케인 영입해라!"

ⓒ 게티이미지

아직까지도 맨유는 제이든 산초 영입을 포기하지 않는 것 같았다 , 이적시장 막바지까지 산초를 바라보고 있지만 도르트문트 측은 산초에 대한 대화는 이미 끝났다고 못을 박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초를 지켜보고 있는 맨유의 모습에 과거 맨유 공격수였던 웨인 루니가 한 마디 하게 된다.

현재 더비 카운티에서 활도앟고 있는 그는 최근 맨유의 영입 정책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였다.

루니는 "제이든 산초는 정상급 서수이지만 나는 맨유의 영입 정책이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 현재 비슷한 선수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500억을 사용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려우며 나라면 그 돈은로 해리 케인을 영입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하였다.

이어 루니는 "케인을 영입하는 일은 어렵다 , 하지만 맨유는 최고의 선수와 계약하기 위해 노력해야하며 케인이야 말로 솔샤르 감독이 원하던 선수이다 , 그들이 놓친 엘링 홀란드 처럼말이다"라고 말하였다.

맨유는 매우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며 맨유가 자신의 말처럼 행동해주길 바라고 있엇따 , 루니는 산초와 비슷한 선수로 마커스 래시포드 , 메이슨 그린우드가 있어 산초의 영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었으며 맨유가 놓친 홀란드 영입을 케인으로 대체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루니는 케인을 영입하였을 때 맨유의 큰 영향을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였다 , 과거 자신은 뤼트 반 니스텔루이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고 이야기하였으며 맨유도 이러한 현상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케인의 영입이 옳다고 이야기하였다.

팬들 사이에서도 산초가 과연 맨유의 필요한 선수인지 의구심을 가진 팬들이 많았다 , 무엇보다 1500억의 이적료가 책정되는 것이 맞는 지 의심하는 팬들도 있었으며 맨유에게 필요한 선수는 제대로 된 공격수와 수비수 영입이었다.

맨유는 9번 다운 9번을 영입해야했으며 해리 케인이 제일 적절한 대상이라고 말하였고 루니의 말에 많은 팬들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맨유가 제이든 산초를 영입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예상되었지만 다음 이적시장에서 이러한 자금을 해리 케인에 투자한다면 어떨 지도 이야기 하고있었다.

현재 맨유는 에딘손 카바니 영입이 유력한 상황이었지만 앞으로 맨유의 공격을 책임질 선수가 필요한 맨유 , 과연 다음 이적시장에서 산초의 영입이 아닌 케인의 영입을 시도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카바니의 오피셜도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