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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 바르셀로나에게 복수 준비 중 , 세러머니까지 정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10. 1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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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 바르셀로나에게 복수 준비 중 , 세러머니까지 정했다

수아레스

ⓒ 게티이미지

바르셀로나에서 쫒겨나듯 떠난 루이스 수아레스 , 그는 6년 간 바르셀로나의 주전 공격수로 활동해 득점을 책임졌지만 그의 말년은 참으로 혹독했다.


일방적인 방출 통보 , 훈련도 제재하기 시작하며 더 이상 바르셀로나 생활을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었고 그는 결국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되었다.


수아레스는 결국 새 구단에서 새 출발을 준비해야했고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를 향한 복수심이 매우 뜨거워진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가 자신에게 한 행동에 대해 매우 속상하며 갑작스런 상황에 몇 날을 눈물로 보내었다고 이야기 하였다.


바르셀로나가 자신에게 보인 행동을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들었으며 그 시간들이 너무 힘들었다고 말하였다.


이어 바르셀로나가 자신에게 왜 이러한 행동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한 것 같았다 , 그는 인터뷰에서 "메시와 나를 떨어트릴라고 하는 것 같았다 , 우리 둘의 관계에 짜증이 났던 것이 아닐까?"라고 말하며 정답같지 않지만 수아레스에게 이러한 생각은 충분히 이해가 되었다.

수아레스는 "보드진들은 내가 메시의 옆에 잇는 것을 마땅히 여기지 않았었다"라고 말하며 아직까지도 자신의 방출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하였고 바르셀로나는 자신과 가족들에게 엄청난 상처를 주었다고 이야기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수아레스가 20-21시즌을 앞두고 훈련에 참가하였을 때 자신에게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과감히 이야기하였다.


수아레스는 "내가 훈련에 갔을 때 정상적인 훈련에 참가할 수 없었다 , 연습 경기도 하지 못하게 하였고 이러한 모습은 메시도 이미 알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마지막으로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만났을 때 복수를 하겠다고 이야기하였다 , 절친한 친구 메시에게 한 행동을 생각해본다면 구단 보드진을 용서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였으며 만약 자신이 바르셀로나전에서 득점을 할 경우 "어딘가를 가리킬 것이다"라고 말하며 마치 보드진을 저격하는 세러모니를 할 생각같았다.


수아레스에게 바르셀로나는 많은 헌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랑은 한 순간에 복수 , 싫어하는 구단으로 바뀌고 말았다.


그의 바르셀로나를 향한 적대적 발언 , 행동들은 모두 이해가 되었으며 현지 바르셀로나 팬들도 이러한 모습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 지 매우 궁금했다.


바르셀로나 전에서 수아레스가 득점을 하였을 때 함께했던 바르샤 선수들의 표정 , 그리고 로날드 쿠만의 표정이 많은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수아레스의 복수를 응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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