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에 지쳐버린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 문제아로 비판 받는데 지쳤다"
ⓒ 게티이미지
바르셀로나 원클럽맨이자 주장 리오넬 메시 , 한 때 그의 이적 선언은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왔었으며 리그가 시작된 현재는 잠잠해진 줄 알았다.
하지만 이러한 후폭풍은 지금까지 남아있으며 계속해서 리오넬 메시를 괴롭히고 있었다.
최근 리오넬 메시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에 소집되어 경기를 치루고 다시 바르셀로나로 돌아왔다.
당시 공항에는 많은 취재진이 있었고 한 취재진이 앙투안 그리즈만의 불화설을 언급하며 리오넬 메시가 여기서 발끈해버렸다.
메시는 "모든 문제의 비난이 나에게 쏟아지는 것에 지쳐버렸다"라고 짧은 한마디를 남기며 취재진 곁을 떠나버렸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언론 매체들은 리오넬 메시의 이 짧은 한 마디가 그의 미래가 이미 결정되었다고 보도하기 시작했다.
그리즈만과 불화설은 그리즈만의 에이전트를 통해 퍼졌으며 그는 메시가 그리즈만에게 패스도 대화도 나누지 않는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그리즈만의 에이전트는 "메시의 태도로 인해 그리즈만에게 트라우마를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지만 이반 라키티치는 이러한 소식에 반박하며 둘이 와인을 마시기도 한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현재 리오넬 메시는 다음 이적시장에서 맨시티로 떠날 확률이 높아지고 있었다 , 이러한 소식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으며 바르셀로나를 떠날라는 메시를 비판할라는 사람들도 매우 많았다.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줄라는 메시였지만 계속해서 이어지는 비난과 관심에 지친 그는 더 이상 바르셀로나의 잔류를 긍정적으로 생각할 것만 같지 않았다.
결국 많은 언론 매체는 그의 맨시티 이적이 더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소심한 성격으로 유명했던 메시의 한 마디는 매우 큰 여파를 몰고오게 되었다.
잔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뛸 때마다 외로워 보이는 리오넬 메시 , 이는 경기장 밖에서도 마찬가지 였으며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메시의 행보를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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