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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 부상으로 허덕이는 라리가 클럽들 , 바르사-레알 독주 체제 끝나나?

FootBall/칼럼 Story

by 푸키푸키 2020. 11. 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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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 부상으로 허덕이는 라리가 클럽들 , 바르사-레알 독주 체제 끝나나?


지난 EPL , 세리에에 이어 이번에는 라리가를 주제로 다시 찾아왔따 , 라리가도 다른 리그처럼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오랫동안 이어졌던 바르셀로나 , 레알마드리드의 리그 우승 독주 체제도 멈출 가능성이 보이고 있었다.


현재 라리가의 1위는 레알 소시에다드 , 2위는 비야레알이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 강팀인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는 각각 8위 , 5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그나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리그 3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라리가 클럽들은 선수들의 코로나 , 부상으로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최근 선수들의 A매치 복귀로 코로나 확진 판정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많은 말들이 전해지며 앞으로 이들의 소식은 더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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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 뉴시스

-라리가 바르셀로나-


우선 리오넬 메시의 구단인 바르셀로나다 , 최근 리오넬 메시에 관한 소식으로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었으며 그의 이적설 , 앙투안 그리즈만과 불화설 등 항상 구단 관련 소식에 중심이 되어있었다.


만약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를 잃을 경우 경제적으로 많은 손해가 생기게 되며 메시가 없을 경우 바르셀로나의 순위도 보장할 수 없게 되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코로나+부상보다 더 힘들었던 것은 구단 내에 잡음이 상당하다는 것이었다.


리오넬 메시의 거취 , 회장 사임 , 로날드 쿠만에 대한 확신 , 세대 교체 등 뭐 하나 마음에 드는 부분이 없던 시즌이 될 것 같았다.


더군다나 리그 순위는 8위를 기록하였고 엘 클라시코에서도 3대1이라는 스코어로 패배해 더더욱 의문이 들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어떠한 변화를 선택할 지 매우 눈길이 가고 있었다.


무엇보다 리오넬 메시의 잔류는 라리가에게도 매우 중요한 선수였다 , 메시라는 존재 자체 하나만으로 가져다주는 수익도 어마어마했으며 라리가도 메시의 잔류를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만약 메시가 떠난다면 자신들은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네이마르가 이적했을 때를 생각해본다면 쉽게 이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현재 바르셀로나에서는 누구의 부상 , 코로나 확진보다 구단 그 자체인 선수 리오넬 메시에 대한 소식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지고 있었다.


현재 바르셀로나도 재정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운데 선수들의 주급을 깎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으며 차기 회장 선임 후 앞으로의 변화를 지켜봐야했다.


-라리가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의 최대 라이벌인 레알마드리드도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 발렌시아전에서 4대1 완패 , 그리고 카림 벤제마의 부상과 루카 요비치의 코로나 양성 판정으로 인해 레알마드리드의 공격진은 비상등이 켜지고 말았다.


거기에 라모스의 재계약 협상이 중단 , 햄스트링 부상까지 겹치며 레알마드리드는 수비진 보강까지 신경써야하는 어려운 상황이 겹치고 말았다.


경기력의 기복으로 인해 지네딘 지단 감독의 경질 소식도 전해지고 있었으며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단 한 명의 선수도 영입하지 않은 여파가 매우 크게 작용하고 있었다.


많은 언론 매체들은 지단 감독의 전술에 많은 아쉬움을 가지고 이써다 , 부상과 코로나로 인해 공수 밸런스가 무너졌고 마르셀루 기용 , 루카스 바스케스 풀백 기용에 대해 무모한 선택이라고 언급하고 있었다.


그리고 주전 선수들의 노쇠하는 레알마드리드의 패배를 가져다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많은 금액을 지불해 영입한 에당 아자르는 부상과 부진으로 전력에 큰 보탬이 되지 않았다.


무엇보다 훌렌 로페테기 체제에서 선택받았던 젋은 선수들은 모두 구단을 떠난 상태였으며 레알마드리드는 가레스 베일의 조기 복귀까지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이들이 영입한 에데르 밀리탕 , 루카 요비치 , 에당 아자르는 좋지 않은 모습으로 이적 대상자 명단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심지어 선수들이 감독의 기용 선택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레알마드리드는 다음 이적시장에서 폭풍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만 같았다.


하지만 레알마드리드가 많은 이적료를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 킬리안 음바페부터 시작해 카마빙가 , 폴 포그바 등 여러 선수를 영입 리스트에 포함시켰지만 몇 천억 이상이 요구되고 있는 음바페를 영입하는 것은 다른 선수들의 영입을 포기해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들이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폭풍 영입을 시도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되었으며 이들이 여러 선수들을 판매해 이적 자금을 만들어야 하는 것은 분명했다.


현재 마르셀루 , 이스코 , 에데르 밀리탕을 판매하거나 트레이드를 하여 대체 선수를 영입할 생각이었으며 이들의 이적시장을 주목해야만했다.

-라리가 발렌시아-


코로나로 인해 재정난이 더 심해진 발렌시아 , 이들은 새로운 감독 선인 , 주전 선수들을 대거 판매하는 충격적인 행보를 보여주었으며 어린 유망주 선수들을 최대한 기용하는 방침을 선택하게 되었다.


하지만 대거 기용은 막상 이루어지지 않게 되었고 발렌시아의 달콤한 계획에 속았던 이강인은 결국 팀과 재계약을 거부하며 이적을 고려하고 있었다.


현재 발렌시아 회장은 구단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방향까지 고려하고 있었으며 재정적으로 매우 어려웠다.


결국 이강인도 판매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으며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몇몇 선수들의 이적은 거의 확정적이었다.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조프레 콘도그비아를 160억에 판매하며 이 이적료는 1년 전 1000억 이상을 요구했던 발렌시아와 매우 차이가 났다.


그만큼 한 선수를 판매해 자금을 충족시키던 발렌시아는 과거 다비드 비야 , 다비드 실바 , 후안 마타 등 쟁쟁한 선수들을 판매해야했던 때랑 똑같았으며 이들의 유망주 지키는 솔루션은 또 다시 무너진 것이나 다름 없었다.


한국 팬들에게는 이강인의 이적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지만 발렌시아의 몰락은 매우 안타까웠으며 이들의 행보를 지켜봐야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게티이미지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항상 바르셀로나 , 레알마드리드의 독주를 끝낼 수 있는 구단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많은 공격수를 배출하며 기대를 받는 이들은 이번 시즌도 마찬가지였다 , 무엇보다 감독인 디에고 시메오네는 ATM을 최소 실점 구단으로 만들었으며 최근 바르셀로나의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까지 영입했다.


하지만 수아레스는 최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고 AT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은 뒤 바르셀로나 때와 같은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공격력이 많이 약해지고 말았다.


그나마 주앙 펠릭스가 부활해 공격력을 책임져주고 있었고 토마스 파티의 갑작스런 아스날 이적으로 급하게 조프레 콘도그비아로 대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들은 불과 얼마 전까지 22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기도 하였지만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4대0이라는 굴욕적은 스코어를 기록하기도했다.


최소 실점을 기록한 구단으로써 수비 , 골키퍼는 매우 튼튼했고 수아레스의 부활만 기다려본다면 이들의 우승 가능성은 이전 시즌보다 높다고 생각되었다.


그나마 많은 희망을 가지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번 시즌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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