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포드 트로이 디니 "VAR , 빅클럽들에게 유리하게 작용되고 있다"
ⓒ 게티이미지
최근 많은 판정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여기서 공개적으로 VAR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는 선수가 있었다.
그 선수는 바로 왓포드의 트로이 디니 , 그는 "VAR이 빅클럽 쪽으로 치우쳤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이어 "VAR 판독은 심판들의 주관이 들어가있으며 맨유전을 본다면 알게 될 것이다"라고 이야기하였다.
이 이야기는 최근 맨유와 WBA전을 두고 이야기하는 당시 맨유 페널티 박스 안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코너 갤러거에게 태클을 한 것에 주심은 VAR 판정을 번복하였다.
디니는 "VAR 상황실에서 여전히 사람이 판정을 내리고 있고 확신도 못했다 , 만약 다른 클럽들이 파울을 당한 상황이었다면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하였다.
디니는 심판들이 보는 빅클럽들의 VAR 수치를 7대3으로 비유했으며 VAR의 7이 빅클럽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여전히 VAR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 판정이 번복되는 모습은 물론 심판이 VAR을 보고난 뒤 판정을 하는 기준에 대해서도 명확히 정해지지 않고있었다.
핸들 파울이라고 보기 어려운 파울을 파울로 선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반대로 불가피하지 않은 상태에서 손에 공이 맞은 것에 대해 불가피한 상황에 나타난 파울로 인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했다.
카메라 판독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명확한 기준은 물론 , 이것을 심판의 주관하에 내려 큰 의미가 없는 규칙으로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논란이 계속해서 이어질 지 매우 주목이 되는 상태였다.
많은 팬들도 VAR이 빅클럽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암묵적으로 이해하고 있었다 , 조세 무리뉴의 경우 VAR를 여러차례 비판한 적이 있었으며 아직까지도 찬반 언론이 심한 규칙 중 하나였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러한 논란은 계속 이어질 것만 같았다 , 막상 VAR 규칙을 보강하기에는 시즌이 진행 중이었으며 보강되는 규칙이 적용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VAR로 더욱 더 편파 판정이 많이졌다는 현대 축구 , 과연 이러한 해결책이 제시 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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