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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23세 재산 3조 프랑스 억만장자 , 선덜랜드 구단주 취임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1. 2. 1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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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과거 EPL에서 자주 모습을 보였던 구단 선덜랜드 , 과거 지동원 , 기성용이 활동한 구단이기도 하였으며 저메인 데포 , 조던 헨더슨 , 조던 픽포드 등 많은 선수들이 활동했던 구단이기도했다.

 

1897년 창단된 선덜랜드는 과거 1부 우승을 6번이나 경험했었지만 현재 3부 리그인 EFL 리그 원에서 모습을 비추고 있었다.

 

2부 리그도 아닌 3부 리그로 위상이 강등된 선덜랜드는 최근 아마존 다큐멘터리 "죽어도 선덜랜드"를 통해 모습을 비추며 구단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상태였다.

 

3부 리그에서 활동하고 잇는 만큼 재정적으로 여유도 없는 선더랜드에게 한 어린 프랑스 청년이 나타나 구단을 인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 소년은 바로 199년생 23세인 카릴 루이 드레퓌스 , 그는 선덜랜드의 구단주가 되었다는 소식이 발표되면서 축구계의 젋은 구단주가 탄생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는 구단의 지분 74%를 인수해 절대적인 경영권을 가지게 되었고 이 소년의 재산은 3조라고 알려져 더더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6조가 되는 재산을 상속 받았다고 전해졌으며 그의 아버지는 과거 마르세유의 구단주로 2009년 세상을 떠났고 현재 마르세유의 구단주는 그의 모친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드레퓌스는 "선덜랜드의 관리자가 된 걸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 그만큼 책임감도 생기며 우리는 폭풍을 이겨내고 장기적인 성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을 확신한다"라며 젋은 구단주의 포부는 대단했다.

 

전 선덜랜드 회장이었던 스튜어드 도날드는 "드레퓌스는 새로운 구단주로서 선덜랜드를 인수해 기쁘다 , 그의 헌신 , 통찰력 , 성실성은 우리를 설득했고 우리는 2부 리그로 승격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스튜어드 도날드는 최대 주주 자리를 드레퓌스에게 넘기며 여전히 선덜랜드의 보드진으로 일을 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새로운 구단주를 맞이한 만큼 선덜랜드 팬들에게 엄청난 희소식이었고 젋은 구단주가 과거 이름을 날렸던 EPL로 복귀를 할 수 있게 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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