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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은퇴하면 프로 포커 선수 되고 싶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1. 4. 1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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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파리생제르망의 에이스 네이마르 ,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PSG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이 선수가 미래를 언급하였다.

 

매체에 의하면 "네이마르가 축구 선수 은퇴 후 프로 포커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라고 보도되었으며 네이마르는 이러한 질문에 사실이라며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라고 이야기하였다.

 

현재 네이마르의 가장 큰 취미는 포커였다 , 그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부터 포커를 알게 되었고 하면 할수록 사랑에 빠졌다고 이야기하였다.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에서 제라르드 피케와 함께 포커를 즐겼고 아마 네이마르가 포커를 접하는데 피케의 영향력이 컸다고 생각되었다.

 

피케는 포커 대회도 출전할 만큼 훌륭한 실력자로 소문이 나 있었다 , 그는 과거 대회에서 4억을 챙긴 적이 있었으며 네이마르가 피케한테 포커를 배운게 아닐까 생각되었다.

 

바르셀로나 시절에는 피케와 포커를 즐겼지만 현재 PSG에서는 케일러 나바스와 레안드로 파레데스와 포커를 즐기며 으들은 PSG 동료들 중 라이벌로 선택되고 있었다.

 

네이마르는 "은퇴 후 포커 투어를 떠날 생각이다 , 포커는 축구와 비슷하다 , 경기를 읽듯이 상대를 읽어야 하며 공격을 어떻게 해야할 지 어느 쪽으로 이동을 해야하는 지 등 여러 면이 닯았다"라고 이야기하였다.

 

포커는 상당한 심리전이 필요하는 게임이다 , 축구 역시 마찬가지며 네이마르는 이러한 점에 포커에 푹 빠져든 것 같았다.

 

아직까지 네이마르와 피케는 포커 대회에서 만날 정도로 두 선수의 포커 사랑은 대단하였고 만약 네이마르가 은퇴 후 포커 투어를 떠난다면 피케도 함께 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었다.

 

벌써부터 은퇴 후 자신의 직업에 대해 언급한 네이마르 , 많은 주급을 받아 사업을 하거나 더더욱 눈에 띄는 일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프로 포커 선수의 직업을 언급한 것은 매우 새로웠다.

 

과연 네이마르가 은퇴 후 프로 포커 선수가 되어 팬들에게 찾아올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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