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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 해리 케인 대신 분데스리가 골잡이 레반도프스키 영입 추진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7. 1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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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맨시티의 주전 공격수였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계약 만료로 바르셀로나로 떠나며 맨시티는 공격 보강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맨시티는 아구에로의 대체자로 해리 케인을 낙점했지만 천문학적인 이적료에 결국 해리 케인을 포기하는 분위기였다.

 

결국 케인을 포기한 맨시티는 앙투안 그리즈만을 영입한다는 소식도 전해졌지만 공식적으로 그리즈만의 영입을 시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맨시티는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에게 눈길을 돌리고 있었다.

 

영국 매체는 "맨시티가 레반도프스키의 재계약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하며 계약이 2년 남은 레반도프스키가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 여부에 따라 그의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었다.

 

펩 과르디올라는 "공격수의 몸값이 너무 비싸다"라고 말하며 공격수에게 많은 금액을 투자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계약기간이 넉넉히 남지 않은 레반도프스키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영국 매체의 주장이었다.

맨시티는 사우스햄튼의 공격수 대니 잉스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사우스햄튼이 주전 공격수를 쉽게 보내줄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았고 여기서 세계에서 검증된 공격수 레반도프스키의 영입은 충분히 욕심낼 만한 영입 소식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평생 남을 것만 같았던 레반도프스키도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전부터 바이에른 뮌헨은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를 찾아다녔지만 적당한 공격수가 없었고 이번 율리안 나겔스만이 뮌헨의 선수단을 재정비하며 PSV 에인트호벤의 윙어 코디 카포를 대체자로 지목하였다.

 

나겔스만은 윙어인 그를 펄스나인처럼 기용해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 역할을 구상 중이었고 자신의 입지에 대해 변화가 생길 것 같던 레반도프스키는 레알마드리드 이적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레알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의 영입을 1순위로 두고 있었으며 나이가 많은 레반도프스키의 영입에 큰 욕심을 낼 것 같지 않았다.

 

여기서 펩 과르디올라는 과거 바이에른 뮌헨 감독 시절 함께했던 레반도프스키의 합류를 원하고 있었고 과르디올라와 레반도프스키의 대화가 잘 이루어진다면 분데스리가 골잡이가 EPL 골잡이로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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