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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후폭풍? 바렐라-키에사-인시녜 등 이탈리아 선수들 빅클럽 관심 쇄도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7. 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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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유로2020의 승자는 이탈리아로 결정된 가운데 많은 구단들은 우승을 이끈 선수들에게 주목하고 있었다.

 

조르지뉴의 발롱도르 ,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유로 MVP 등 이탈리아 선수들을 기준으로 많은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여기서 빅클럽들이 이탈리아 선수들의 영입에 관심이 급격히 상승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우선 인터밀란의 미드필더 니콜로 바렐라가 리버풀과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바렐라는 작은 키를 가진 미드필더였지만 활동량이 월등하고 거기에 킥력도 우수한 선수였다.

 

안토니오 콘테 체제의 인테르에 합류해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준 그는 유로2020에서 베라티 , 조르지뉴와 함께 이탈리아의 중원을 완성시켰다.

 

현재 바렐라의 이적료는 점점 상승하며 1000억에 도달하고 있다고 전해졌고 여기서 맨유와 리버풀이 이 금액을 지불해서라도 그의 영입을 원한다고 전해졌다.

 

위르겐 클롭은 베이날둠의 이상적인 대체자를 바렐라로 지목했다고 알려졌으며 현재 리버풀은 900억의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바렐라는 여전히 인테르의 충성심을 강조하고 있었고 인테르의 주장인 한다노비치가 은퇴 할 경우 자신이 주장 완장을 가져가고 싶다는 속내를 보여줘 이적을 기대하긴 어려웠다.

 

이어 페데리코 키에사의 소식도 빠질 수 없는 이적설이었다.

유로에서 크랙의 역할을 제대로 보여준 그는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율리안 나겔스만은 키에사의 플레이를 보고 빠져들었다며 인터뷰에서 키에사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기도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공개적으로 키에사의 영입을 언급하였지만 이적료가 높아 어려울 것이라고 이야기하였고 리버풀 ,첼시 역시 유벤투스에게 한 차례 영입 문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었다.

 

이탈리아 매체에 의하면 바이에른 뮌헨은 키에사의 이적료 1084억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유벤투스는 이 금액에도 그를 떠나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진 상태였다.

 

키에사는 유벤투스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가 되었으며 만약 호날두가 떠나도 유벤투스에는 키에사가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선수였다.

 

이 외에도 제2의 피를로 로카텔리 역시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고 있었지만 아스날과 협상 단계에 진입하였고 토트넘은 로렌초 인시녜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아스날 , AS로마 , 토트넘은 안드레아 벨로티의 영입해 공격 보강에 적임자로 지목하였고 빅클럽들의 이탈리아 선수 영입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었다.

 

이탈리아 국대 선수들이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으며 국제 대회 우승이 선수들의 미래를 바꿔놓을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입증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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