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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의 짠돌이 DNA 이어받어 선수단 연봉 줄인 아르테타 , 구단주도 지원에 관심 가지기 시작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2. 2. 1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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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선

현재 EPL에서 리그 4위 경쟁에 뛰어들고 있는 아스날.

 

맨유 , 웨스트햄 , 토트넘 등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기 위해 리그 4위 경쟁을 뜨겁게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영국 매체에서는 아르테타 감독의 주급 절약에 주목을 하고 있었다.

 

매채에서는 "지난 시즌 아스날 선수단의 연봉 총액은 2553억이었는데 이번 1월 이적시장 이후 현재 1418억으로 줄였다"라고 보도했다.

 

이 금액은 아스날의 전설적인 감독이었던 아르센 벵거의 아스날보다 훨씬 적은 금액이었으며 우나이 에메리 감독 체제에서 금액의 반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선수단에게 지불되는 주급을 아끼며 구단의 재정 관리에 한 몫을 하고 있는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최근 아스날은 주장이자 고액 주급자였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과 계약을 해지하였고 이로써 아스날은 많은 금액을 아낄 수 있게되었다.

 

과거 아르센 벵거도 선수들에게 많은 돈을 투자하지 않았다는 점에 "짠돌이"라는 별명이 붙어있었지만 아르테타는 벵거보다 더한 짠돌이라는 것을 보여준 예였다.

하지만 이러한 소식이 마냥 좋을 수는 없었다 , 만약 많은 주급을 지불하는 것이 아르테타 감독의 방식이 아니라면 아스날은 여전히 슈퍼스타 영입에 소극적인 자세를 취할 수 밖에 없었고 많은 주급을 보장받지 못한다면 슈퍼스타가 아스날을 선택할 이유는 없다는 것이었다.

 

1월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에 실패한 것을 보았을 때 아르테타 감독이 이번 시즌은 영입보다 주급을 아껴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한 행위인 지 많은 주목이 되는 가운데 이어 아스날 팬들에게 희소식까지 더해 전해지기 시작했다.

 

아스날의 구단주인 스탄 크뢴케는 미국 미식축구 NFL에 LA램스라는 구단의 구단주로도 활동하고 있었다.

 

여기서 LA램스는 슈퍼볼에서 우승해 크뢴케가 트로피를 만져보게 된 가운데 크뢴케는 아스날보다 LA램스에 적극적인 투자로 구단을 우승을 시키게 되었다.

 

이들은 이것을 윈 나우(WIN NOW)정책이라고 말하며 LA램스에서 이 정책이 성공적이라는 것을 증명한 가운데 영국 매체에서는 크뢴케가 램스 다음으로 아스날 차례라며 아스날에 적극적인 투자가 지원될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

 

여기에 더해 아스날이 리그 4위를 기록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 할 경우 더욱 더 투자를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음 시즌 아스날은 이적시장에서 활발히 움직일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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