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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레반도프스키 해트트릭+바이에른 뮌헨 7골 폭발 , 잘츠부르크에게 7-1 대승

FootBall/챔스 Story

by 푸키푸키 2022. 3. 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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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잘츠부르크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던 바이에른 뮌헨.

 

나름 16강 대진에서 약한 팀을 만났다라고 생각되었지만 1-1 무승부라는 스코어에 많은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그렇게 2차전이 펼쳐지며 8강 진출자를 정해야 하는 마지막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7골을 몰아넣으며 잘츠부르크를 완전히 무너트렸다.

 

결국 7-1로 끝난 경기는 총합 8-2 스코어로 바이에른 뮌헨이 8강 진출에 성공했고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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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포메이션은 3-4-2-1로 3백을 가지고 나온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GK - 마누엘 노이어

DF - 뤼카 에르난데스 , 니클라스 쥘레 , 뱅자맹 파바르

MF - 킹슬리 코망 , 자말 무시알라 , 요슈아 키미히 , 세르주 그나브리

FW - 르로이 사네 , 토마스 뮐러

FW - 로베르토 레반도스프키

 

잘츠부르크의 포메이션은 4-3-1-2로 선발 라인업은 아래와 같았다.

 

GK - 필리프 쾬

DF - 안드레아스 울머 , 막시밀리안 뵈보 , 오마르 솔레 , 라스무스 크리스텐센

MF - 니콜라스 자이발트 , 모하메드 카마라 , 니콜라스 카팔도

MF - 브랜든 아론슨

FW - 카림 아데예미 , 주니어 치쿠부이케 아다무

ⓒ 게티이미지

경기가 시작되고 11분 코망의 크로스를 받은 레반도프스키에게 상대 선수의 태클로 페널티킥이 선언된다.

 

12분 바이에른 뮌헨의 페널티킥 키커로 레반도프스키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했고 19분 또 다시 레반도프스키를 향한 태클로 인해 주심은 VAR 확인 후 페널티킥을 또 다시 선언한다.

 

21분 또 다시 레반도프스키가 PK 득점에 성공하였고 23분 뮐러의 전진 패스를 받은 레반도프스키가 끝내 득점에 성공하며 짧은 시간 안에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31분 무시알라의 패스를 받은 그나브리가 오른쪽에서 슈팅을 시도해 득점에 성공하였고 이렇게 4-1로 전반전이 종료된다.

 

53분 사네의 패스 , 이어 뮐러가 터닝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고 70분 잘츠부르크의 역습 찬스 , 이어 키아르가드가 득점에 성공하였으며 그나마 한 골을 기록하는 잘츠부르크였다.

 

83분 뮐러와 사네의 2대1 패스 , 이어 뮐러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였으며 뮌헨의 패스 플레이에 두 손 든 잘츠부르크였다.

 

85분 왼쪽에서 침투하던 사네가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였으며 바이에른 뮌헨 팬들은 물론 나겔스만 감독도 미소를 짓고 있었다.

 

결국 경기는 7-1 바이에른 뮌헨의 대승으로 끝났으며 바이에른 뮌헨의 무서움을 알 수 있는 경기였다.

-말이 필요있나?-

이러한 스코어로 끝난 경기에 대해 무언가를 평가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았다.

 

잘츠부르크의 역습에 무너진 것을 생각해 봤을 때 기술적으로 모두 완벽했고 바이에른 뮌헨은 당연한 승리를 가져간 경기라고 말할 수 있었다.

 

레반도프스키에 대한 과도한 마킹은 PK 2회로 주도권을 넘겨주는 것과 마찬가지의 잘츠부르크였으며 토마스 뮐러는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플레이를 충분히 뽐내고 측면은 측면 나름대로 공격을 했기에 평가하는 것 조차 어색할 정도였다.

 

나겔스만 감독은 "아주 아주 좋은 경기였다 ,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줬으며 7골이나 기록했다"라고 말하며 큰 만족감을 보여주었다.

 

나겔스만은 다양한 상황에서 나온 득점에 만족을 하였으며 바이에른 뮌헨의 화력이 얼마나 대단한 지 몸소 알 수 있는 경기라고 말할 수 있는 가운데 이들의 8강 상대가 누가 될 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18번의 슈팅 중 9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잘츠부르크는 7번의 슈팅 중 4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 된다.

 

잘츠부르크는 28%의 점유율과 288의 패스 횟수로 공을 가지고 있을 만한 상황이 없었으며 이 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한 레반도프스키는 9.8점의 평점을 받았고 1골 2도움의 사네는 9.4점 , 2골의 뮐러는 9.2점의 평점을 받게 된다.

 

잘츠부르크의 골키퍼 필리프 쾬은 평점 3.2점을 받은 가운데 공격력 하나는 최고라고 생각되는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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