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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분데스리가 5Round] 4-0 대패 당한 라이프치히 , 분위기 타기 시작한 프랑크푸르트

FootBall/분데스리가 Story

by 푸키푸키 2022. 9. 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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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좋지 않았던 프랑크푸르트 , 하지만 4라운드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4골을 넣어 승리를 얻어 분위기를 바꿔볼라고 하던 가운데 라이프치히를 만나게된다.

 

라이프치히는 에이스였던 티모 베르너의 복귀로 상승세를 탈 것 같았지만 이번 시즌 단 1번의 승리 밖에 경험하지 못했기에 치열한 경기가 예상되고 있었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4-0 프랑크푸르트의 대승 , 라이프치히는 대패를 당했으며 프랑크푸르트는 연승에 대한 분위기를 잡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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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케빈 트랍 

DF - 크리스토퍼 렌츠 , 투타 , 에반 은디카 , 크리스티얀 야키치

MF - 지브릴 소우 , 제바스티안 로데

MF - 카마다 다이치 , 마리오 괴체 , 예스페르 린스트룀

FW - 콜로 무아니

 

라이프치히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5-2로 베르너와 은쿤쿠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었다.

 

GK - 페테르 굴라치

DF - 요슈코 그바르디올 , 빌리 오르반 , 모하메드 시마칸

MF - 다비드 라움 , 케빈 캄플 , 다니 올모 , 콘라트 라이머 , 베냐민 헨릭스

FW - 티모 베르너 , 크리스토퍼 은쿤쿠

ⓒ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경기가 시작되고 10분 카마다 다이치의 단독 찬스 , 득점에 성공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고 16분 괴체의 크로스를 무아니가 패스로 흘려 다이치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한다.

 

22분 오른쪽에서 로데가 슈팅을 시도하는데 굴절되며 골문으로 향하며 스코어는 2-0이 되어버린다.

 

41분 왼쪽에서 렌츠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굴라치가 공을 잡아내고 전반전이 종료된다.

 

50분 라이프치히의 코너킥 찬스 , 이어 은쿤쿠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66분 괴체의 슈팅을 굴라치가 선방하지만 흘러나온 공을 투타가 골문으로 밀어넣는다.

 

80분 크나우프의 슈팅이 오르반의 팔에 맞지만 페널티킥이 선언되기 않았고 83분 시마칸이 크나우프를 다리를 걸며 페널티킥이 선언된다.

 

84분 프랑크푸르트의 페널티킥 키커로 라파엘 산토스 보레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4-0이 되어버린다.

 

결국 경기는 4-0 프랑크푸르트의 대승으로 끝났으며 라이프치히는 대패를 당하게된다.

-무기력했던 라이프치히-

시작부터 좋지 않았던 라이프치히였지만 베르너의 복귀로 인해 기대치가 올라간 가운데 결과는 큰 변화가 없었다.

 

오히려 프랑크푸르트는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 이후 자신들의 위치가 바뀌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마냥 라이프치히에게 매우 공격적인 전술을 선보였고 4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게된다.

 

라이프치히는 3백을 사용했지만 공수 전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선에 3명이나 위치했던 프랑크푸르트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라이프치히는 점유에 신경을 썼지만 역습 하나하나가 날카로웠던 프랑크푸르트를 막지 못하고 있었고 라이프치히는 유효 슈팅 0개를 기록하며 전체적으로 걱정이 되는 경기력을 보여주고말았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는 14번의 슈팅 중 9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고 라이프치히는 4번의 슈팅 중 0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된다.

 

점유율은 6대4로 라이프치히가 우세했지만 이들은 공격에서 보여준 것이 없었고 전체적인 평점에서도 라이프치히는 모두 밀리고 말았다.

 

프랑크푸르트의 선수들은 7점대 평점을 기록했고 2도움을 기록한 콜로 무아니가 최고 평점 8.7점을 받았다.

 

반면 티모 베르너는 5.8점 , 크리스토퍼 은쿤쿠는 5.9점을 기록한 가운데 4명의 선수가 7점대 평점을 기록하고 나머지 모두 5~6점대 평점을 기록해 라이프치히에게 굴욕적인 경기라고 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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