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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분데스리가 6Round] 로제 감독 체제에서 도르트문트 격파한 라이프치히 , 스코어는 3-0

FootBall/분데스리가 Story

by 푸키푸키 2022. 9. 1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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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승리를 하지 못했던 라이프치히 , 결국 도메니코 테데스코 감독이 경질되며 새 감독으로 마르코 로제를 선임한 라이프치히.

 

마르코 로제는 전 도르트문트의 감독이었으며 데뷔 경기에서 도르트문트를 만나게 된 가운데 이 경기에서 라이프치히를 이끌고 3-0 완승을 거두게된다.

 

라이프치히는 로제 감독 체제에서 부활을 준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큰 기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분데스리가의 만년 2위였던 도르트문트는 라이프치히에게 발목을 잡히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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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페테르 굴라치

DF - 다비드 라움 , 압두 디알루 , 빌리 오르반 , 모하메드 시마칸

MF - 크사버 슐라거 , 콘라트 라이머

MF - 크리스토퍼 은쿤쿠 , 에밀 포르스베리 ,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FW - 티모 베르너

 

도르트문트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코벨의 부상으로 마이어가 나타나게된다.

 

GK - 알렉산더 마이어

DF - 하파엘 게헤이루 , 니코 슐로터베크 , 니클라스 쥘레 , 토마 뫼니에

MF - 살리흐 외즈칸 , 주드 벨링엄

MF - 율리안 브란트 , 마르코 로이스 , 마리우스 볼프

FW - 앙토니 모데스테

ⓒ 라이프치히 홈페이지

경기가 시작되고 6분 라이프치히의 코너킥 크로스 , 이어 오르반이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에 성공하는 라이프치히였다.

 

7분 포르스베리의 태클을 차단하는 도르트문트 선수들이었으며 8분 은쿤쿠의 크로스를 소보슬라이가 원터치 슈팅을 시도하지만 마이어가 공을 잡아낸다.

 

21분 베르너가 침투하는 과정에서 외즈칸이 밀치며 넘어졌고 32분 라이프치히의 역습 찬스 , 베르너가 소보슬라이에게 패스를 시도하지만 볼프가 태클로 저지한다.

 

37분 은쿤쿠가 전진 패스를 시도하지만 마이어가 공을 잡아내고 43분 도르트문트의 코너킥 크로스 , 모데스테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44분 베르너가 단독 찬스에서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45분 소보슬라이가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그대로 골대로 빨려들어가며 스코어는 2-0이 되어버린다.

 

전반전이 종료되고 52분 왼쪽에서 로이스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굴라치가 공을 잡아내고 63분 레이나의 크로스 , 이어 모데스테가 발리 슛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72분 왼쪽에서 베르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옆그물을 맞추고 73분 왼쪽에서 베르너의 패스를 벨링엄이 걷어낸다.

 

81분 오른쪽에서 헨릭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쥘레가 태클로 저지하고 84분 베르너의 침투 후 패스 , 이어 아이다라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는 라이프치히였다.

-로제 체제에서 부활 준비하는 라이프치히-

새 감독인 마르코 로제 체제에서 도르트문트에게 승리한 라이프치히 , 승리가 어려웠던 이들은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승점 3점을 가져오게된다.

 

선제골부터 소보슬라이의 활약까지 라이프치히는 볼거리를 풍성하게 만들어줬고 도르트문트는 좀처럼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도르트문트는 8명의 부상자를 안고 있어 최전력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만만치 않던 라이프치히에게 완패를 당하게 되었고 이 데미지는 한 동안 회복하기 어려울 것 같았다.

 

로제 감독은 빠른 압박으로 그리고 빠른 전개를 통해 공격을 시도하고 여기서 티모 베르너의 빠른 침투가 빛을 받고 있었다.

 

라이프치히는 다음 경기에서 레알마드리드와 챔스 조별리그를 치루는 가운데 이 경기 외에도 리그에서 연승 행진을 시작할 지 지켜봐야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라이프치히는 15번의 슈팅 중 5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도르트문트는 5번의 슈팅 중 0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된다.

 

점유율과 패스 횟수는 도르트문트가 우세했지만 득점 찬스는 라이프치히가 모조리 가져갔으며 이 경기에서 MVP는 1골 1도움의 소보슬라이의 9.0점이었다.

 

라이프치히는 준수한 7점대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도르트문트는 5~6점대의 평점을 기록한 가운데 도르트문트의 경기력은 기대 이하였고 라이프치히는 마치 물 만난 고기와 같은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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