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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분데스리가 8Round] 5경기만에 승리한 바이에른 뮌헨 , 레버쿠젠 상대로 4-0 완승

FootBall/분데스리가 Story

by 푸키푸키 2022. 10. 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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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를 마치고 돌아온 선수들 , 이제 월드컵을 앞둔 상황에서 리그 경기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뽐내야 하는 가운데 5경기 동안 승리가 없던 바이에른 뮌헨은 레버쿠젠을 상대로 4-0 승리를 하게된다.

 

대승을 거둔 바이에른 뮌헨은 이전의 부진을 털어내는 것만 같았으며 이 상승세가 계속해서 이어질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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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4-2로 마네-자네 라인의 투톱을 내세운 나겔스만 감독이었다.

 

GK - 마누엘 노이어 

DF - 알폰소 데이비스 , 마티아스 더 리흐트 , 다요 우파메카노 , 뱅자맹 파바르

MF - 자말 무시알라 , 마르셀 자비처 , 요슈아 키미히 , 토마스 뮐러

FW - 사디오 마네 , 리로이 자네

 

레버쿠젠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루카스 흐라데키

DF - 미첼 바커 , 에드몽 탑소바 , 조나단 타 , 오딜롱 코수누

MF - 로베르트 안드리히 , 케렘 데미르바이

MF - 무사 디아비 , 칼럼 허드슨-오도이 , 제레미 프림퐁

FW - 파트리크 시크

ⓒ 게티이미지

경기가 시작되고 3분 오른쪽 측면에서 무시알라의 중앙 패스 , 이어 자네가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9분 왼쪽에서 마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흐라데키가 공을 잡아내고 17분 뮐러의 패스를 받은 무시알라가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한다.

 

20분 흘러나온 공을 뮐러가 슈팅으로 이어볼라지만 실패하고 23분 안드리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33분 바이에른 뮌헨의 코너킥 크로스 , 이어 자비처가 발리 슛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34분 디아비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노이어가 선방해낸다.

 

38분 안드리히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39분 마네가 시도한 낮은 슈팅이 골문으로 향하며 홈구장에서 첫 득점에 성공하는 마네였다.

 

44분 레버쿠젠의 코너킥 크로스 , 조나단 타의 헤딩을 안드리히가 잘못 걷어내며 전반전이 종료된다.

 

55분 더 리흐트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흐라데키가 선방해내고 56분 무시알라가 침투를 시도하고 흘러나온 공을 마네가 득점으로 이어내며 스코어는 4-0이 되어버린다.

 

57분 주심은 VAR 확인을 통해 경합 과정 중 더 리흐트와 코수누가 충돌하며 주심은 이 득점을 무효 처리를 선언한다.

 

59분 무시알라의 패스를 받은 자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64분 디아비의 중앙 패스 , 아들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노이어가 선방해낸다.

 

71분 그나브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흐라데키가 선방해내고 84분 바이에른 뮌헨의 프리킥 키커로 그나브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흐라데키가 공을 잡아낸다.

 

84분 흐라데키가 공을 차는 과정에서 넘어지며 이 기회를 뮐러가 득점으로 이어내 한 골을 주운 것과 다름없던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90분 고레츠카의 단독 찬스 , 슈팅을 시도하지만 옆그물을 맞추고 스코어는 4-0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된다.

-분위기 되찾는 바이에른 뮌헨-

A매치 기간이었던 만큼 선수들이 많은 생각들을 정리하고 다시 리그 경기에 임하는 만큼 변화가 기대되고 있었고 바이에른 뮌헨은 예상대로 변화를 가지고 오는 것 같았다.

 

이전 5경기에서 단 1개의 승리도 없던 바이에른 뮌헨은 레버쿠젠 상대로 대승을 거두었고 반면 레버쿠젠은 1승 2무 5패로 리그 16위에 안착하게된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돌아온 선수들에게 4가지 메세지를 전했다 , 내가 원하는 것과 선수에게 보고 싶은 것 , 우리에게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말했다" 이어 "이 팀에 있는 모두가 책임을 져야한다 , 난 선수들에게 지시하고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일이 내 책임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팀의 부진이 여전히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었다.

 

이전부터 나겔스만 감독은 부진의 이유를 자신의 책임이 아닌 선수들의 책임과 엮으며 많은 비난을 받았지만 여전히 그의 생각은 이전과 동일했다.

 

그는 이번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승리하는 계기를 말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번 경기에 승리한 바이에른 뮌헨이지만 다음 경기에서 이들의 경기를 지켜봐야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20번의 슈팅 중 9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레버쿠젠은 10번의 슈팅 중 5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 횟수는 바이에른 뮌헨이 압도적으로 유리하였으며 해당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한 무시알라가 단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부 높은 평점을 보여주었으며 반면 레버쿠젠은 5~6점대의 평점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 3위를 차지했던 레버쿠젠 역시 부진에 빠져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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