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시절 맨유에서 슈퍼 서브로 통했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 , 맨유에서 임시 감독으로 성공했던 그는 정식 감독이 된 뒤 임시 감독때보다 좋지 않은 성적으로 인해 결국 경질을 당하고만다.
랄프 랑닉 , 에릭 텐 하흐까지 거친 맨유의 감독 상황이었으며 감독 경력이 풍부하지 못했던 솔샤르는 임시 감독때부터 감독으로써 적합도가 늘 이슈가 되고 있었다.
현재 솔샤르 감독은 오랜 기간 무직 활동을 보내고 있었으며 최근 노르웨이 매체에서 아들이 뛰고 있는 청소년 구단인 크리스티안순을 이끌고 감독으로써 경기를 치뤘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여유로운 생활을 보내고 있는 그가 최근 EPL에 복귀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이전부터 EPL 강등권 구단들은 솔샤르를 원하고 있었지만 솔샤르 감독은 이를 모두 거절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여기서 감독을 잃은 브라이튼이 차기 감독 후보에 솔샤르의 이름을 포함했다는 것이었다.
브라이튼은 그레이엄 포터를 첼시로 떠나보냈지만 갑작스럽게 떠났고 무엇보다 그를 따르던 코치진들까지 함께 가버려 실상 벤치에 지킬 인물이 몇 없다는 것이었다.
현역 선수인 아담 랄라나가 플레잉 코치를 해야하는 상황까지 왔으며 브라이튼은 감독 선임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고 급하게 선임해야하는 만큼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있었다.
시즌 중 감독 선임을 해야하는 브라이튼 입장에서는 많은 고민이 필요했다. 이적시장은 끝이 났고 현재 전력으로 브라이튼을 기대 이상으로 이끌 감독을 찾고 있었다.
우선 브라이튼은 언어 , 즉 소통이 되는 감독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EPL에서 선수로 뛰어봤고 감독도 해본 솔샤르 감독이 언급되고 있었지만 솔샤르 감독이 1순위가 아니라는 것이다.
실상 전술적인 성향을 봤을 때 브라이튼은 전 샤흐타르 감독인 로베르토 데제르비 , 노르웨이 구단 FK보되/글림트의 감독인 셰틸 크누트센 , 마인츠의 보 스벤손 감독이 차기 감독을 원하고 있었다.
데제르비 같은 경우 이전 사수올로에서 창의적이고 공격적인 전술을 선보여 인상깊게 남겼고 펩 과르디올라도 그의 전술을 보며 감탄을 했다고 알려지고 있었다.
크누트센의 경우 포터 감독과 제일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감독으로 막상 선임을 해도 이전 브라이튼이 보여준 경기를 만들어낼 것 같다며 1순위로 원하는 것 같았다.
스벤손의 경우 브라이튼의 관심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실상 제안이 오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었고 솔샤르는 맨유에서 보여준 축구가 브라이튼에게 이상적이지 않았다는 측면에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지 않았다.
현재 시즌 중인만큼 선임을 하기 편리한 감독은 무소속인 로베르토 데제르비와 올레 군나르 솔샤르 2명의 인물이 고작이었다.
나머지 감독들은 한 구단의 감독으로 선임 시 위약금 문제부터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가운데 개인적으로 데제르비의 선임을 기대하고 있었다.
아직 6경기라는 짧은 경기 수를 진행한 EPL이지만 브라이튼의 순위는 4위로 4승 1무 1패를 기록한 상황이었다. 이들에게 필요한 감독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 감독이었으며 시즌 중인만큼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는 가운데 브라이튼의 오피셜은 많은 축구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현재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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