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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에 빠진 바이에른 뮌헨과 유벤투스 , 차기 감독은 토마스 투헬?!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2. 9. 2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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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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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에서 경질을 당해 현재 야인 신세인 감독 토마스 투헬 , 첼시에서 디나모 자그레브에게 충격패를 당한 뒤 얼마지나지 않아 경질이 되었고 첼시는 차기 감독으로 브라이튼의 감독이었던 그레이엄 포터를 선임했다.

 

갑작스런 경질에 투헬 감독은 심란한 마음을 내비쳤고 구단주인 토드 볼리(보엘리)와 갈등 등 여러가지 이유들이 알려지며 그가 어느 구단으로 감독 복귀를 할 지 주목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무직 생활을 이어가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 같았다. 최근 부진을 겪고 있는 빅클럽들이 차기 감독으로 토마스 투헬 선임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헬의 차기 행선지는 이탈리아와 독일로 예상되고 있었다.

 

분데스리가의 왕좌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아우크스부르크에게 1-0 패배를 하였고 독일의 천재 감독이라고 불리는 율리안 나겔스만의 체제가 휘청이고 있었다.

 

이전에도 나겔스만 감독은 만족스럽지 않은 경기 결과에 대해 선수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많은 논란이 되었고 나겔스만의 전술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을 전적으로 신뢰하지만 결과를 내지 못한다면 경질을 선택할 수 있다고 언급되고 있었다.

 

보드진들은 나겔스만에 대한 신뢰도가 높지만 선수들이 감독에게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이 사태가 진정되지 않는다면 차기 감독으로 토마스 투헬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토마스 투헬은 독일 출신이며 과거 마인츠 , 도르트문트를 이끌어봤던 감독이었기에 분데스리가 경험이 풍부했다. 무엇보다 첼시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거머쥐었기에 바이에른 뮌헨이 차기 감독으로 투헬을 선택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되었다.

 

이어 한 때 세리에 왕좌였던 유벤투스의 차기 감독으로도 토마스 투헬이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21-22시즌 다시 유벤투스로 돌아온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는 마우리시오 사리 , 안드레아 피를로의 부족한 지도력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유벤투스의 지휘봉을 다시 쥐게되었다.

 

하지만 기대 이하의 성적을 기록하였고 최근에는 승격팀 AC몬차에게 패배하며 유벤투스 팬들은 알레그리 경질을 더욱 요구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벤투스 팬들은 알레그리를 경질하고 토마스 투헬을 선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계약 당시 4년 계약을 맺었다는 면에서 경질 시 위약금을 무시할 수 없었다.

 

여기서 토마스 투헬의 차기 행선지는 바이에른 뮌헨 , 유벤투스로 간추릴 수 있었으며 이 이야기는 이전부터 언급되고 있었지만 바이에른 뮌헨 , 유벤투스가 패배를 기록하며 두 구단과 투헬의 이름은 더욱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적어도 몇 달뒤 두 구단 중 한 개의 구단에서 토마스 투헬의 선임 오피셜을 예상해볼 수 있었으며 반면 PSG에서 경질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이름은 점점 사라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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