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스널 , 영입 실패했던 블라호비치와 유벤투스 유망주 미레티 동시 영입 추진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9. 25. 19:53

본문

ⓒ 유벤투스 홈페이지
위에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채널로 이동합니다.

현재 EPL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스널 , 지난 시즌 아쉽게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놓친 아스널은 이번 시즌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며 그 어느 때보다 우승 가능성을 높게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가브리엘 제수스 , 올렉산드르 진첸코의 합류 등 선수 영입 역시 적절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아스널은 벌써부터 이적시장에서 영입할 선수들을 검토하고 있었다.

 

영국 , 이탈리아 매체에 의하면 "아스널이 블라호비치와 미레티를 동시에 영입하기 위해 1591억을 준비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아스널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1854억을 지불했다 , 다음 이적시장에서 세리에 2명의 스타를 영입하기 위해 파격적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아스널은 지난 겨울 피오렌티나에서 뛰던 블라호비치 영입에 상당히 간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블라호비치는 아스널이 아닌 유벤투스 이적을 선택했고 아스널은 여전히 블라호비치 영입을 포기하지 않고 있었다.

 

피오렌티나에서 홀란드 , 즐라탄과 비교가 되며 1134억으로 이적을 했던 그를 아스널은 더 높은 이적료를 지불해서라도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이어 유벤투스의 유망주 파비오 미레티 영입도 원하고 있는 아스널이었다. 지난 시즌 유벤투스에서 데뷔해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미드필더를 아스널이 원하고 있었고 19세라는 나이에 아스널은 유망주 영입에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었다.

미레티 말고도 스타드 렌에서 활동하는 로브로 마예르 영입도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마예르는 크로아티아 출신으로 제2의 모드리치로 불리고 있었고 아스널은 적어도 겨울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영입을 시도할 생각이었다.

 

아스널이 유벤투스 선수 영입을 노리는 것은 아마도 최근 좋지 않은 분위기를 공략하는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한 때 세리에에서 우승 독주를 보여줬던 구단이었지만 지난 시즌부터 돌아온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체제가 점점 강력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유벤투스는 현재 리그 8위로 승리를 한 경기조차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였다.

 

최근 경기력을 살펴본다면 블라호비치에게 공이 가지 않을 정도로 이들의 성적은 심각하였고 부족한 중원의 선수층으로 미레티까지 투입시키는 유벤투스의 상황이었다.

 

구단 측은 위약금으로 인해 알레그리 경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으며 경질이 안되어 이러한 경기력이 이어진다면 선수 역시 불만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다가올 것이다.

 

아스널은 유벤투스의 2명의 선수 영입을 도전할 예정이었지만 특히 블라호비치는 한 차례 제안을 거부했던 팀인 만큼 아스널 이적을 선택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되고 있었다.

 

구단 역시 주전 공격수와 이별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대 유망주로 평가받는 미레티를 떠나보낼 가능성도 적었다.

 

하지만 아스널이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선수들 역시 흔들릴 수 밖에 없는 유벤투스의 상황이 있었으며 어떠한 일이 펼쳐질 지 지켜봐야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