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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 상대하기 어려웠던 김민재 , 맨유 이적설을 두고 다양한 반응 쏟아졌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9. 2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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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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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C밀란을 잡았던 나폴리 , 상승세를 타던 두 팀이었지만 결국 웃는 자는 나폴리였고 이 경기에 김민재 역시 출전해 많은 한국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칼리두 쿨리발리의 대체자로 언급되었던 그는 가면 갈수록 환호를 받는 선수가 되었으며 이 경기에서 올리비에 지루를 끝까지 막았다며 이탈리아 매체에서 주목하는 선수가 되어있었다.

 

이러한 상승세에 타 구단들의 이적설 역시 전해지는 김민재였지만 최근 A매치 인터뷰에서 가장 상대하기 어려웠던 선수를 올리비에 지루라고 언급하며 해외 언론 매체에서는 김민재에 대한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다.

 

영국 ,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맨유가 김민재를 영입하지 않은 이유"라고 보도하였고 그가 올리비에 지루를 막는 것에 벅찬다는 말에 실망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쟁쟁한 공격수들이 넘쳐나는 EPL에서 올리비에 지루와 같은 선수를 버거워한다면 그의 EPL 생활은 어려워질 것이고 결국 맨유가 그의 영입을 다시 생각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엘링 홀란드 , 다르윈 누녜스 , 해리 케인 등 수준급 공격수가 존재하는 EPL에서 지루가 버거운 김민재가 이들을 잘 막아낼 수 있을 지 의문을 가진다는 것이었다.

또 다른 매체에서는 김민재가 거친 몸싸움이 요구되는 EPL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하였으며 김민재의 맨유 이적설을 두고 많은 말들이 오고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반대로 이러한 반응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언론 매체들도 존재했다. 한 매체에서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도 맨유에서 고전했다 , 그는 EPL 특성을 이해했듯이 김민재도 그렇게 할 수 있다"라고 전해졌다.

 

이어 또 다른 매체에서는 이러한 점에서 김민재의 성장 가능성을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자신의 단점을 이해하고 있는 선수인 만큼 앞으로 더 기대가 되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수비 보강을 원하는 맨유는 김민재를 영입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현 기준으로 김민재의 활약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었다. 그는 나폴리의 유니폼을 입고 많은 경기를 뛰지 않았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 더 큰 활약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더 쟁쟁한 상대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나가야하는 김민재였으며 현재 김민재는 여전히 다듬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아직 더 많은 것을 기대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김민재가 앞으로 상대하기 어려운 선수는 지루보다 더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떠한 일이 펼쳐질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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