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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 스페인-포르투갈과 함께 2030년 월드컵 공동 유치 도전한다

FootBall/월드컵 Story

by 푸키푸키 2022. 10. 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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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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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을 코 앞에 두고 있는 현 상황에서 벌써부터 많은 국가들은 미래의 월드컵을 자신의 조국에서 펼쳐지는 것을 상상하고 움직이고 있었다.

 

각 나라들이 자신의 나라에서 월드컵이 펼쳐지길 바라며 유치에 도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우크라이나까지 유치 도전을 선언하며 많은 국가들과 사람들이 우크라이나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전쟁 중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는 벌써 1년이 되어갔고 아직까지도 이 전쟁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축구계와 많은 국가들은 러시아를 비난하고 우크라이나를 옹호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평화를 맞이하고 전쟁 후 국가 재건을 위해 2030년 월드컵 유치에 도전할 계획이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것은 2030년 월드컵을 우크라이나가 단독적으로 펼치는 것이 아닌 스페인과 포르투갈과 손을 잡고 공동 유치를 하겠다는 것이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공동 유치안을 승인했다고 알려졌으며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이 펼쳐진 다음 2030년 우크라-스페인-포르투갈에서 월드컵에 펼쳐질 가능성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의 계획은 이랬다. 조별리그 1~2개조가 우크라이나에서 경기를 열 수 있는 것을 제일 큰 목적으로 두고 있으며 적어도 2030년에는 전쟁이 끝나 있을 것을 생각하고 유치에 도전하는 것 같았다.

 

불과 얼마 전 그리고 지금까지 많은 국가들은 우크라이나를 옹호하거나 응원하고 있었고 이러한 모습은 축구계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다.

 

이러한 점들이 존재한다는 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우크라이나 월드컵 유치를 응원할수도 있었지만 월드컵 유치를 노리는 것은 다른 국가들도 마찬가지였다.

 

우루과이 , 아르헨티나 , 칠레 등 남미 국가들과 그 외에 이집트 , 그리스 , 사우디 아라비아 역시 월드컵 유치에 도전을 하겠다는 것이었다.

 

월드컵이 가져다주는 경제적인 조건은 매우 큰 대회였으며 이를 쉽게 전쟁 속에서 고통을 받아 재건을 응원하기 위해 아무리 우크라이나라도 넘겨주지 않을 것 같았다.

 

남미 국가에서는 우루과이 , 칠레 , 아르헨티나 , 파라과이 4개국 공동 유치를 희망하고 있고 사우디아라비아 , 그리스 , 이집트도 공동 유치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로2020이 각 나라에서 펼쳐졌다는 면에서 공동 유치는 마치 유행처럼 번져나갔고 2026년 월드컵까지 영향을 끼친 가운데 2030년 월드컵 유치 소식에 대해 주목을 할 필요가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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