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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서 막장 선수된 호날두 , 첼시가 군침 흘리며 영입 원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10. 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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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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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뛰든 뛰지 않든 호날두의 존재는 맨유의 큰 이슈가 되고 있었다. 최근 호날두는 토트넘전 경기가 끝나기 직전 라커룸으로 향해 많은 비난이 쏟아지고 있었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다음 날 호날두에 대한 일을 정리하겠다며 첼시전 명단 제외를 선택하게된다.

 

호날두와 에릭 텐 하흐의 관계는 점점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 공격수의 이탈을 원하지 않았던 에릭 텐 하흐와 현재의 텐 하흐 감독의 모습은 너무 달랐다.

 

호날두가 없을 경우 이들의 득점력에 큰 문제가 생길 줄 알았으나 맨유는 현 전력으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었고 결국 호날두가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식이 쏟아지고 있었다.

 

한 때 이름을 날렸던 레전드들은 모두 입을 모아 호날두의 이적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한창 챔스 티켓을 가진 구단으로 이적을 원했던 호날두는 결국 자신의 고집을 꺾을 생각인  것 같았다.

 

뛰지 못하는 현재 유럽이 아닌 미국 MLS 이적설까지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맨유의 계약 해지 , 임대설까지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빠르면 겨울 이적시장에서 호날두의 이적이 이뤄질 수 있는 가운데 영국 매체에서는 첼시가 호날두의 영입을 다시 노리기 시작했다며 호날두는 챔스 티켓이 있는 구단에서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된다.

 

첼시의 새 구단주인 토드 보엘리(토드 볼리)는 이전부터 호날두 영입을 원하지만 당시 감독이었던 토마스 투헬은 호날두의 합류를 원치 않았다.

 

결국 호날두 대신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영입을 선택한 첼시였지만 투헬 감독이 경질이 되어버린다. 투헬 감독 경질 이유에 대해 호날두 영입 찬반에 대한 갈등도 포함되어 있었으며 투헬이 떠난 현재 토드 보엘리는 포터 사단에서 호날두 합류를 원하고 있었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도 호날두의 존재를 투헬보다 부정적으로 해석하지 않고 있다는 면에서 호날두의 합류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 가운데 호날두는 이적을 위해 주급 삭감까지 감당할 것이라며 호날두의 첼시 이적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벌써부터 호날두의 등번호 7번을 두고 어느 선수가 인계를 받을 것인지 많은 말들이 오고가고 있었으며 현재 제이든 산초가 등번호 25번이 아닌 7번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불과 몇달 전 상황과 너무 다른 현재였으며 에릭 텐 하흐도 호날두의 이적을 이해할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맨유는 계약 해지가 아닌 이적시장에서 이적료를 받고 그를 떠나 보낼 가능성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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