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고 있는 이강인 ,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할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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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에서 데뷔했을 때부터 지난 시즌까지 이강인을 향한 많은 이적설들이 존재했다. 삼프도리아 , 맨시티 , 아약스 등 다양한 구단들이 그의 영입을 노려봤지만 결국 구단 측에 무산으로 모두 결렬된 상태였다.

 

그렇게 마요르카에서 계속해서 남을 줄 알았던 이강인이었지만 최근 물오른 기량을 뽐내면서 타 구단들이 그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기 시작했다.

 

스페인 매체들은 이강인이 EPL , 라리가 등 다양한 구단들이 주목을 하고 있다고 보도하였으며 최근 이강인의 활약에 그에게 관심을 가진 구단들이 많아졌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이번 시즌이 시작되기 전 여름 이적시장에서 네덜란드 페예노르트가 이강인의 영입을 강력히 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당시 마요르카의 반대로 이는 무산되었다고 알려졌다.

 

당시 이강인에 대한 의문으로 이적을 무산시킬 수 있었지만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마요르카는 이강인의 영입 제안을 쉽게 거절하지 못할 것이라며 많은 매체들이 예상하고 있었다.

 

우선 이강인과 마요르카의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였으며 3년이라는 계약 기간이 남아있었다. 만약 타 구단에서 이강인의 영입을 제안할 경우 이전보다 높은 이적료를 제안할 가능성이 높았고 이강인 역시 마요르카보다 위상이 높은 구단의 제안을 받아들일 확률이 높다고 판단되고 있었다.

현재 이강인은 점점 경기에 출전하면 할수록 다양한 악조건에서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즉 그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시즌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그 어느 때보다 이강인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22-23시즌이 되고 있었으며 타 구단들도 그를 영입하기 좋은 시기가 현재라고 말할 수 있었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이강인은 어떤 팀을 가도 잘 적응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그의 멀티플레이어 능력을 이유로 들고 있었다.

 

좌우측면에서 뛸 수 있고 중원에서 킬패스 역시 잘 찔러줄 수 있고 수비적인 능력을 제외한다면 그는 많은 구단에서 필요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어느때보다 이강인에 대한 평가가 우수한 가운데 이강인의 이적설에 많은 축구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를 떠날 당시 어린 시절 스페인에서 자란 만큼 스페인을 떠나기 싫어했으며 다음 구단도 라리가 구단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만약 타국 리그로 진출할 경우 언어적인 어려움이 직면하고 있다는 면에서 그가 어떤 선택을 할 지 지켜봐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