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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EPL 16Round] "에릭센-가르나초가 살렸다" 맨유 , 풀럼전 2-1 승리

FootBall/EPL Story

by 푸키푸키 2022. 11. 1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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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리그 경기 , 마무리를 승리로 끝내야했던 가운데 이들은 풀럼을 상대로 어려운 2-1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호날두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팀의 유망주인 가르나초가 득점에 성공한 가운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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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윌리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GK - 베른트 레노

DF - 바비 데 코르도바레이드 , 이사 디오프 , 팀 림 , 안토니 로빈슨

MF - 주앙 팔리냐 , 톰 케어니

MF - 해리 윌슨 ,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 윌리안

FW -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맨유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호날두는 질병으로 전력을 이탈했다.

 

GK - 다비드 데 헤아

DF - 타이럴 말라시아 , 빅토르 린델뢰프 ,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 루크 쇼

MF - 카세미루 , 크리스티안 에릭센

MF - 안토니 엘랑가 , 브루노 페르난데스 , 마커스 래시포드

FW - 앙토니 마샬

ⓒ 게티이미지

경기가 시작되고 5분 왼쪽에서 윌리안의 패스 , 비니시우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데 헤아가 선방해내고 8분 래시포드의 패스를 받은 마샬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레노가 선방해낸다.

 

14분 마샬의 패스를 받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슈팅이 아닌 패스를 선택하며 공을 받은 에릭센이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맨유였다.

 

19분 톰 케어니의 크로스 , 페레이라의 패스를 받은 윌리안이 또 다시 패스를 시도하지만 수비에게 막히고 21분 크로스를 받은 래시포드가 공을 건드려보지만 레노가 공을 잡아낸다.

 

26분 페레이라의 낮은 크로스를 받은 윌슨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데 헤아가 선방해내고 28분 윌슨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데 헤아가 선방해낸다.

 

32분 왼쪽 측면에서 윌리안이 말라시아를 제치고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히고 35분 로빈슨이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제쳐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말라시아가 태클로 걷어낸다.

 

36분 풀럼의 코너킥 크로스 , 윌리안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40분 왼쪽에서 루크 쇼의 크로스 , 마샬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46분 오른쪽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중앙 패스 , 에릭센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된다.

 

48분 엘랑가의 단독 찬스 , 하지만 레노가 막아내고 50분 마샬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레노가 공을 잡아낸다.

 

52분 비니시우스가 터닝 슛을 시도하지만 데 헤아가 선방해내고 52분 케어니의 크로스 , 팀 림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데 헤아가 선방해낸다.

 

60분 에릭센이 달리는 과정에서 온사이드였는데 부심이 오프사이드를 선언하고 61분 윌리안의 패스를 받은 케어니의 낮은 크로스 , 이어 대니얼 제임스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1-1 동점이 되어버린다.

 

66분 왼쪽 측면에서 케어니의 크로스 , 제임스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72분 맨유가 안토니 마샬과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교체한다.

 

75분 가르나초가 코르도바레이드에게 밀려 넘어지지만 휘슬은 불리지 않고 83분 가르나초의 패스를 받은 루크 쇼의 크로스 , 맥토미니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87분 루크 쇼의 낮은 크로스 , 맥토미니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레노가 공을 잡아내고 88분 대니얼 제임스가 치달을 시도하지만 린델로프가 공을 걷어낸다.

 

93분 에릭센의 전진 패스를 가르나초가 빠른 스피드로 공을 받아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2-1이 되어버린다.

-믿을 건 에릭센과 가르나초였다-

이번 경기에서 맨유는 교체 명단에 적은 인원을 포함시켰고 호날두는 질병으로 전력 이탈을 하며 꾀병을 부린 것이 아니나며 비난을 받고 있었다.

 

또 맨유 유망주이지만 우루과이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카타르로 향할 파쿤도 펠리스트리도 과감히 풀럼전 이전 공항으로 향하는 모이 포착되었고 월드컵을 코 앞에 두고 선수단의 분위기는 매우 어수선했다.

 

맨유는 이번 풀럼전에서 승리를 할 지 주목이 되고 있었고 어렵게 2-1 승리를 거두었지만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여전히 골 결정력의 부재는 존재했고 오른쪽에 배치되었던 말라시아는 윌리안에게 여러차례 뚫리며 측면 방어에 다소 아쉬운 무습을 보여주었다.

 

엘랑가는 2선에서 그리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여기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맨유 소속으로 첫 골을 기록하며 2골을 기록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말하였다.

 

맨유에서 믿을 선수는 에릭센이뿐이었으며 유망주인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엄청난 스프린트 후 득점은 맨유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맨유의 공격수 , 2선에서 득점이 나오지 않은 현 상황에 걱정은 해야했으며 맨유가 월드컵 이후 많은 득점을 할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양 팀은 14번의 슈팅을 시도했고 풀럼은 7번의 유효 슈팅 , 맨유는 9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는 풀럼이 우위를 점했으며 맨유는 골을 가지고 있는데 어려움을 가졌고 이 경기에서 양 팀은 1장의 옐로우 카드를 나눠가지게된다.

 

이 경기에서 KOTM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로 선정되었으며 최고 평점은 1골 1도움의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8.7점으로 선정되었따.

 

풀럼은 레노 , 윌리안 , 팔리냐를 제외하면 모두 낮은 평점을 기록하였고 맨유는 공격을 가담하는 최전방과 2선 선수들이 낮은 평점을 기록하는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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