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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7경기째 무승 , 램파드 감독의 운명은 조만간 결정된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3. 1. 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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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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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첼시의 전설적인 선수였으며 은퇴 후 첼시의 감독으로도 활동했던 프랭크 램파드 , 은퇴 후 2부 리그인 더비 카운티에서 기대 이상의 지휘력을 보여주며 첼시의 감독이 되었던 그는 결국 성적 부진으로 경질이 되고 말았다.

 

현역 시절 전설적인 선수였지만 감독으로써 아쉽게 떠난 가운데 그는 에버튼의 지휘봉을 잡게되며 여전히 EPL에서 활동 중인 감독이었다.

 

하지만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현재 EPL에서 경질 가능성이 높은 감독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최근 브라이튼전에서 4-1 대패를 당하게 되었고 이로써 7경기 무승이라는 저조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었다.

 

에버튼 팬들은 램파드를 포함해 운영진을 모두 내쫒아달라고 외치고 있었고 램파드 체제의 에버튼은 점점 신뢰를 잃어가고 있었다.

 

이들이 승리를 맛봤던 때는 10월 22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이 마지막이었으며 에버튼은 10경기에서 단 1승만을 차지하며 현재 리그 16위를 차지고 있었다.

강등권으로 떨어져도 이상할게 없는 이들이었으며 현재 최하위권인 사우스햄튼과 승점 3점 차이만을 기록하고 있는 에버튼이었다.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은 프랭크 램파드가 감독으로써 차질이 충분한 지 의문을 가지고 있었고 적어도 에버튼에서 미래는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램파드 감독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팬들에게 긍정적인 생각을 요청했으며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고 있던 가운데 에버튼의 다음 상대는 최근 분위기가 좋은 맨유였다.

 

그 다음으로 리그 최하위권 사우스햄튼을 상대하는 가운데 램파드의 경질은 사우스햄튼전 패배 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과거 선수 시절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던 프랭크 램파드와 스티븐 제라드 , 하지만 감독으로써 활약은 커녕 경질이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제라드는 아스톤 빌라에서 경질되었고 램파드는 에버튼 경질을 코 앞에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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